또 없다가 만들고 가면 학교 선배님들 "너 수술했냐? -ㅅ-" (지금 나보고 하라는 말인가?)
이러면서 놀리기 일수!!! 또한 "여기 완선이 왔네!"라는 말들~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는 곳마다 사람들 왈 " 너 피곤해보여!" "안 좋은 일 있오?" 이말이 저한테 비수죠..ㅋㅋ 모르고 한말일수도 있지만.. 그말을 3년내내 들어보세요..ㅋㅋ 수업듣다가도 너 일어서!!! "넵" 일어서면..ㅋㅋ "너 왜 졸아?" 웁스 전 분명히 안 잤거든요!!! ㅠ_ㅠ
친구들 왈 " 제 월래 저래요" 그렇게 선생님께 말하던 그때... 참 모라고 할말이 없네요
휴~ 이젠 그런말 듣기 싫습니다. 다들 주위에 쌍커풀하고 이뻐진 얼굴 보면 진짜 부럽죠...
이놈의 풀도 솔직히 지겹고 나이들면 다 쳐진다는데..
근데 막상 하려고 하니깐 무섭고..ㅠ_ㅠ 막막 아프다고 하던데~ 또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