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무조건 눈수술 결사 반대라서요...
근데 이번에 남친이 3주동안 외국 출장을 가서
그동안 확 저질러 버리렵니다...
남친이 원체 눈썰미도 없고...
간혹 얼굴 붓기 빠질때 속쌍커풀이 커질때가 있으니..
남친 돌아오면 왕 오리발 내밀려구요...ㅋㅋ
근데 3주정도면 왠만한 멍이나 큰 붓기는 빠질런지...
또 10월에 결혼하는데...
그때까지 자연스러워질지 걱정입니다...
매몰로 최대한 얇게 해달라고 할작정인데...
확~
저질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