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구요.^^고3입니다..
중3때까지만 해도 전혀 위를보거나 할때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
고1이 되고 난후 짝눈이 마음에 들지않아..
어린마음에 한쪽눈의 눈썹부분을 밑으로 눌려서
눈을 작게 하려고 했었습니다..-_-;;(이해못하실수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난후 고1중반이후부터
이마로 눈뜨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마에 힘을 빼면 위쪽시야는 거의안보였죠..
불편함때문에 온갖 스테레스를 받으며 고3이 되었고,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부산 침례병원이었죠.. 검사후 눈꺼풀이 쳐진것 같다며 약간 짤라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잘라내도 완치되는지는 확신할수없다더군요..
확실한 답을 원하였기에 부산대학병원에 찾아갔습니다..
검사후 안검하수가 있다더군요,. 사고 난적이 없었기때문에 태어날때부터 안검하수 인거 같다고 하네요..
중3때까지는 불편함이 없어는데 말이죠..
더 심해지는지 지켜봐야겠다며 3개월후쯤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느병원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
#만약 안검하수 수술을 한다면요.. 눈꺼풀을 올린후 고정시킨다는데 의사말로는 눈을 감아도 흰자가 보일수도 있다는데요.. 사실인가요..--
그리고 쌍커풀이 생긴다는데.. 정말 쌍커풀 싫어하거든요.. 속쌍커풀하면 거의 표 안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