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29 저녁 7시에 쌍커플 수술을 햇어요
완절에다가 지방제거를 했어요
병원에서는 술은 절대 금지라고 했는데
1월4일쯤에 즉,
실밥을 푸르고 바로 다음날 친구가 이민들간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술을 마시게 됐는데요
그게 문제 같아요
실밥푸르고 몇칠동안은 붓기 빠지는게 눈에 보이고
정말 좋았는데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정말 절망뿐입니다
눈을 떳을때는 괜찮지만 눈을 감았을때는
정말 티가 많이나요
원래 한달정도면 눈에 빨간 멍같은건 다 빠지고
칼자국 정도만 남아있어야 정상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지금 제 눈이 아직까지 붓기가 안빠지는 이유가
실밥을 풀고 바로 다음날 먹었던 술때문인가 걱정이
드네요
술을 먹으면 어떤면에서 안좋은가요 ?
붓기가 더 많이 붓고 잘 안빠지는 건가요 ?
만약 붓기가 더 많이 붓고 잘 빠지지 않는다면
잘 빠지지않는것 뿐이지 완전히 빠지지 않는건
아니겠죠 ?? ㅜ 위로좀해주고 한마디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