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 전에 매몰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이틀전에 실밥을 집에서 제가 뽑았어요. 쑥쑥- 성예사분들이 아프다고 해서 막 걱정했는데 진짜 한개도 안아프게.. 쑥쑥 ㅋㅋ 근데 워낙에 조심스럽게 빼서 아프진 않았지만 세시간동안 실밥뽑았다는. ㅋㅋㅋ 실밥에 구슬?스트로우조각?같은걸 달아줬거든요ㅋ
근데 하여튼, 오른쪽 눈 맨 꼬리쪽에 있는 실밥만..
쪼금 나왔어요. 다른게 1센티정도 된다고 하면 고건 영점 삼센티 정도 ?
에엑. 실밥빼니깐 붓기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쫙쫙 빠지던데. 오른쪽은 붓기빠지는게 거의 눈에 안보이는거에요 오히려 더 붓고..
혹시 실밥이 좀 덜빠져서 그런것일까요? 실밥이 속에 남아있고 그런거는 혹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건가요?
하여튼 반대쪽눈은 붓기 넘 빨리빠져서 지금도 수술한티 하나도 안날정도에요. 고작 일주일만에;;
붓기가 원래 이렇게 짝짝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실밥이 혹시라도 남아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