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을 풀고왔는데요;;
실밥 아주 미세한 것들이 앞트임부분에 남아있어요;;;
거의 털보다 작게 진짜 작게 남아있는데 속으로 연결되서 다른곳으로 빠져나오는데 도저히 병원에서도 안뽑혀서 그냥 나둔거 같은데 그래서 집에와서 뽑을랴고해도
너무 작아서 절대 안잡히거든요;;
전 별로 신경 안쓰는데 엄마가 막 병원에 전화하고 난리를 치네요 ㅠㅠ;; 그래서 내일 병원이 오라고하는데
전 가기 싫거든요 진짜 아파써서;;;
글고 아까 엄마가 뽑는다고 집다가 살점 집이서 무지 아파써요;;
꼭 안뽑아도 돼죠?
전 손가락에 어려서부터 연필심박혀있어도
별이상 없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