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한일이라...
고민상담에 적은 내용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제가 아는 언니 대신해서 글을 올리는데요, 그언니가 지금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는지라..
수술은 11월 30일날 했구요, 눈을 찢고 하는 것을 트임이라고 하나요~? 암튼 그거랑 같이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문제는 눈물이 난다는 겁니다.. 병원에 전화를 해봤더니 눈물 나는거 정상이라고.. 그러다 말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눈을 제대로 뜨고 정면을 바라보기가 너무 아파서 밑으로 눈을 내리 깔아야지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눈물도 계속나고 너무 아프고 해서 다시 전화를 해봤더니 약간 의아해하면서 받았답니다.. 심하면 병원에 와보라구요.. 솔직히 병원은 한시간 반정도 걸리고 앞도 제대로 못보는데 병원 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 집에서 해결 가능하면 집에서 해결 하고 싶어합니다..
그 언니가 너무 불안해하고 있어요~
크게 문제 있는 것은 아니겠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