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여름방학때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위해 제 눈이
안검하수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안검하수를 알아보니까
제 눈과도 정말 흡사했구요.
눈동자가 가만히 딱 있는게아니고
떠있다고해아하나? 아무튼 흰자가
보이고 아무튼 디게 흉해요.
일명 졸린눈!!
그래서 엄마랑 안과에 갔었어요.
근데 안검하수가 아니라네요.
정말 안검하수같거든요.
눈 뜨는 힘이 없는것 같구
매일 눈 뜰때 이마에 힘줘서 올려요.
주름도 좀 있구...가끔 머리도아플
지경이에요..정말
안검하수같은데 안과에서
아니라네요. 망신만당했어요.
그냥 단순히 눈살이 눈동자를 덮어서
그런것만은 아닌것같은데ㅠㅠ
눈동자가 붕 떠요 ㅋㅋ
절개로하면 흐리멍텅해보이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