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분절개랑 뒷트임한지 3주째네요.
그런데 붓기가 짝짝이에요. 왼쪽은 붓기도 소세지도
거의 없는데 오른쪽은 심합니다. 그래서인지 라인도
너무 달라보여요.
오른쪽 라인 끝이 너무 위에 있어서 눈이 잔뜩 치켜
올라간 것 처럼 보여요. 왼쪽은 라인이 반달모양으로
끝이 아래로 확 쳐졌거든요.. 그래서 너무 이상해요.
한쪽눈은 아래로 쳐지고 한쪽눈은 위로 치켜올라간..
그래서 라인이 문제면 수정을 받을 거구요, 혹 오른쪽의
붓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거라면 레이져 치료를 받으려
구요. 병원에 문의해 보니 붓기 심한 건 레이저 치료 무
료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혹 붓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 해보신 분들 계세요? 효과
가 얼마만에 나오던가요?
그래고 짝짝이로 고통받고 계신분들..무슨 대책 있으세
요? 정말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밖에 나가기도 싫고..
두꺼운 뿔테 안경도 그만 쓰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