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이 재수해서 서울에 좋은대학을 가서 그것땜에도 무척 꿀리구요..같은나이입니다.전 지방꼴은데 다니구요 ㅠㅠㅠ
(남들은 아무생각 없이 말하고 내의식안하고 말하겠찌만서도 .. 그자리에 있는저로써는 무척이나 작아지고 초라해지죠 부모님께 죄송하구요..)
그리고 눈..........사람들이 다물어볼텐데..쌍커플의 쌍 짜도 모르는 노인네들이 ;;이렇게 큰소세지를 달고가면 얼마나 사람얼굴 망쳤다고 생각하겠어요 ..시간지나며는 다 빠지는것도 모르고 지금 얼굴 상태만 가지고 판단하시며 너무 크게잡앗다 등등 안좋은 소리하면
전 억울해서 눈물날꺼같아요.
화장하고가면 좀 줄어들긴하지만 잘때 안씻을순없잖아요 ㅠㅠ그렇다고 할머니네만 있는데도 아침마다 화장할수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일사람도 없는데 쟤는 왜 난리법석으로 화장하느냐이런말도 싫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