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음.. 전 1월 8일 매몰로 쌍컵을 했었습니다..
오늘로 19일째 접어들었네요...
전 수술하구 실밥을 뺄 필욘 없다고 해서
실밥 빼러 병원 다시 방문 하진 않았구요..
붓기상태는 다른 님들에 비해 잘 빠지거나 많이 부은것도 아닌 정상적인 속도로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확인사살(?)로 소주 3잔 정도 마신 듯 합니다.. 안주는 삼겹살~^^
헌데.. 자구 일어나 보니 오른 쪽 눈이 많이 부어있더군요.. 자면서도 오른 쪽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것을 느꼈었어요.. 눈동자는 충혈이 있는 상태이구요...지금도 눈물이 조금 나구요...오른쪽에 뭐가 끼인듯이 가끔 흐릿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왜 그런 걸까요.. 어제 제가 화장을 했었는데..
쉐도우와 마스카라만 했었어요..물론 세안은 폼 클렌징을 했었구요... 제 눈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지금정도면 술은 절대~~~~ 절대로~~
입에 대면 안되는 건가요... 화장도 아직은 좀
이른건가요... 어제 부터 화장하고 안경벗구 다녔는데
오늘 다시 안경을 쓰게되었네요..휴.. 눈도 지금 짝짝이가 되어버렸구요.. ㅠㅠ 이러다 3주도 안된상태에서 상컵 풀리는 건 아닐까요.. 휴... 거울을 보니..
문득.. 제가 불쌍하네요.. ^^;;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