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던 쌍꺼풀은 눈감으면 살짝 티날 정도로 작은 속쌍꺼풀을 해서 눈만 뚜렷해 보일려구 한건데 거기선 워낙 눈이 짝짝이고 큰게 아니라 크게는 안될꺼라면서 그려보고 들어갔는데 넘 크게 된거 같네요.
하구 나니깐 부리부리....외국인같은 쑥들어가고 땡그란 눈 ...저는 동양인의 살짝진 속쌍꺼풀이 좋은데..ㅜㅠ 지금은 2주가 지났는데 더 쏙 들어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걱정이 되는건 지금 눈을 보면 웬만한 붓기가 가라앉은거 같다는 거죠. 그래서 들어가지 않을까봐 걱정이죠.

그래서 물어보는건데요, 속눈썹이 약간 들려서 속눈썹안의 각막부분이랄까... 이부분이 보이는데 이건 붓기가 덜 빠져서 그런거겠죠? 아직 소세지가 남아있긴한데 속눈썹 들리는것도 아직 붓기가 남아있다는 증거겠죠?
얼렁 얼렁 빠져서 속 들어갔으면..제가 앞은 안텄는데 살짝 앞은 없애보면 거의 아웃처럼 보이는데 속쌍꺼풀 치곤 굵죠? 한 8~9미리정도 되는거 같아요. ㅜㅠ 돈좀 더주고 성형외과가서 할걸 그랬나..후회도 되고,,,ㅜㅠ 이거 단지 부어서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