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을 익히들어서 대충 예상은 하고있었고
상담실장님도 원장님 원래그러신분이라고 귀띔을 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상담하는데 재수술 전문 이라서 첫 수술은 잘 안한다고 샬라샬라 설명하는데 속으로 ‘그래서 해준다는거야 안하준다는거야.... 안해준다는거야? 나 집에가?’
이생각을잠시했는데 결론은 나 잘한다 나만한 의사 찾기힘들다 와 같은 자신감 이였어요~
중간에 살짝 싫긴했지만 그래도 26년차 전문의라니까 좀 믿음가고 지인의지인이 이분한테 하셨다고해서 그거 듣고 간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