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생각보다 내 글이 인기가 많아서 싱숭생숭하네^^
그동안 홧병났는데 다들 공감해줘서 고마워
진짜 흉터 레이져 지원 해달라 하고싶지만
병원에서 어차피 안해줄거 아니까 걍 알아서 하려고..ㅎㅎ
수술끝나고 이틀 입원했는데 그때부터 태도가 싹 바뀌더라구. 이젠 기대도 안해
심지어 몇달전에 여우야에 병원 이름 안 밝히고 이거 비슷한 글 썼더니 나 특정해서 전화랑 톡으로 난리치더라… 약간 법적 조치쪽으로 협박식으로 말하더라고^^ 내가 병원 이름 안 적었는데 왜그러냐니까 추측 할 수 있는것도 안된대 …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걍 나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첨부한 사진은 수술 2달차 흉터랑 볼패임이야
달마다 주기적으로 찍어둘껄.. 사진이 별로 없다 ㅠㅠ
참고로 나 10개월동안 매일 2-3회씩 약국에서 추천받은 흉터연고 꾸준히 발라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