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일 때>>




<실제로 보면 좀 밝은데에 있으면 저 동그라미 부분이 더 확실하게 티남>


<<화장했을 때>>


코수술한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뭐 코가 아프거나 땡기거나 그런 느낌 전혀 없음 근데  코 끝 연골이 비친다고 해야하나...이게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쌩얼로 나갔을 때 친구들이 코 끝이 하얗다고 자주 언급함 그래서 화장으로 최대한 색을 맞추고 다님 근데 화장하고도 코 끝이 하얗다는 소리를 몇번 들었음 코에 뭐 묻은 줄 알았다고 함...ㅠㅠ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피부가 얇아서 코 끝 연골이 비치는 거라던데 ㅡ 솔직히 재수술을 언젠간 하게 되더라도 지금은 안하고 싶은데 이거 연골 비치는 걸로 굳이 재수술 안해도 되겠지??ㅜ  어떤 글에는 그냥 냅두면 피부 점점 얇아지면서 연골이 뚫고 나온다길래.. A/S 되는 시기에 하는게 나을까...?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해? 그리고 만약 연골을 조금 깍게 되면 내 코 뭉툭해지는거 아니야?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재수술이 답인가........한번만 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