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ind it so funny that hospitals have a consulting room director.
She’s not a doctor or a nurse,
so why is she there? In large and medium-sized hospitals, nurses or specialists explain the surgery, and even in small hospitals, there are people with nursing assistant licenses at the front desk and dental clinics, but I don’t understand why plastic surgery places a woman with plastic surgery beauty as the consulting room director without any medical licenses. (And there was only one consulting room director I thought was pretty, but other than that, I thought… If I go to this hospital, will I end up like that?)
Honestly, most consulting rooms fight over the price, and they also fight over the deposit. Isn’t that all? Of course, there may be a kind and gentle consulting room director, but that doesn’t mean that a kind and gentle person will do a good job with my plastic surgery.
Even beauty salons have a fixed price system, and dental clinics disclose their prices, but if you fight with the consulting room director, the price goes down by a million won.
Reservations and payments are made at the front desk. I think it'll work out, and the doctor's portfolio has probably already been edited and uploaded to the website. It's a waste of time. I didn't come to see the counseling director, I came to see the doctor.
And if you look at the reviews, there were many who said the doctor was good but the counseling director wasn't that great, so they didn't do it. When I meet them face to face, I just feel bad and don't know the purpose of my existence.
+) Why are counseling directors so busy badmouthing other hospitals? Your hospital has a bad reputation tooㅠ
[@밥짓는냥이] 저들이 가격만 말해주면 감사한데ㅎㅎ 가격흥정만 하진 않잖아. 가격흥정이라도 깔끔하게 잘하면 모르는데 중간에 막 어디병원 가셨냐 어디병원 가냐 이러고 그 병원까내리고 필요도없는 수술 시술 권유하고. 그리고 사실 정찰제하고 이벤트가도 다 공개하면 상담실장 인건비도 주는데 아쉬울따름
뭐 cs 담당 직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카운터에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실장업무 보라하면 제대로 케어 안해줄 것 같아서 나는 실장 따로 있는게 좋던데..
치과 같은데는 실장 없어도 상관 없지만 성형외과처럼 사후관리 필요한 영역에서는 실장한테 문의하는게 마음 편했음
의사한테 직접 문의하는게 생각처럼 편한 일도 아니고..
[@] 예사는 사후관리 잘해주는 데로 갔나보네! 근데 나는 수술 전후로 달라지는 상담실장들을 더 많이봐서ㅎㅎㅎ 그리고 의사에게 물어봐달라해도 답없는 실장들도 많이봤어. 그래서 존재의 의미를 더 모르겠는거야. 직접 의학지식으로 답해주는것도 아니고, 의사에게 물어봐 주는거면 사실 프론트랑… 무슨차이가 있을까?
[@] 그러게 내가 운좋게 좋은 실장들만 만난 것 같음
생각보다 말도 안되는 실장들이 많긴 한가봐..
그래서 나도 좋았던 곳 한곳에서 계속 수술하긴 했었어 다른병원 가면 못볼꼴 당할까봐..ㅠ
실장들이 사실상 병원의 얼굴, 이미진데 고객응대나 지식 측면에서 전문성 가진 실장들이 많아졌음 좋겠네…
[@yspb]왠지 내가 아는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어떤병원은 네고 안해주고 이벤트 안해도 입소문타서 상담예약만 1년 밀려있고 그러는데 사실 그렇게 실력있으면 인형처럼 성형한 상담실장 없어도 되긴함. 의사 자체의 포폴과 상담이 영업 그 자체여서. 거긴 실장이 있긴하지만 다른 병원 실장들처럼 힘주고 영업하고 힘겹게 친절하지 않아서 나도 상담받는데 더 좋았어ㅋㅋㅋㅋㅋ 걍 의사쌤 실력차이가 큰가봄
난 최악의 상담실장 교정치과에서봄
비웃듯이 나보고 근데 돈은 많이 모으셨어요? ㅋㅋ 이랬는데 나이도 많은 중년여자였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커뮤 보다보니 그것도 환자 발끈하게 만들어서 지르게 만드는 전략중 하나라고하던데 헐...싶었음
예약관리하고 가격안내하고 이런역할하는건 이해하는데 기싸움식으로 기분나쁘게 하는사람들 진짜 이해불가
[@호박주스] ㅇㅇ 아교정치과도 상담실장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실장 한번 만나봤는데 그때 빡쳐서ㅎㅎ 가격듣고 원장님 리뷰보고 그가격 낼만한지 판단할테니까 가격 알려주세요 했음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썩어서 말해주고 아;;; 고민해볼게용 하고 나옴. 근데 난 이미 후보군에서 엑스표 쳐놓은 상태라 저런거긴함ㅋㅋㅋ
[@호박주스] 헐 나두 강남에 교정전문 치과 상담받으러 갔을 때 난 회사원인데 자꾸 학생 학생 거리면서
치아 상태가 그 가격으로는 형성이 안되고 더 비싼거 해야된다고 비싼건데 결제 괜찮으시겠어요? 부모님이랑 다시 오라고 그러더라 ㅋㅋㅋ 돈 있어서 간거고
가격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혼자 판단하고 말하는 것도 열받더라.. 그래서 거기서 안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