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3주차 다 되어가는데
점막 들린것때문에 눈이 너무 건조하고 하루종일 피로해 눈에 힘주면 속눈썹에 라인이 다 먹혀
아직 원장님은 안뵈었고 실장님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했음
이게 붓기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정말 나도 붓기였음 좋겠어
지방러라 기차비만 왕복 10만원이 넘어서ㅠ
이미 눈코 하는데 교통비+숙박비만 100정도 들었거든...
만약 예사들이 이 정도 점막 들림이 있었다면 AS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태더라도 그냥 상담 갈 것 같아?
아님 붓기 빠지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참을것같아?
예약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AS 받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상담날짜 잡고나니 갑자기 가족들한테도 미안해지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