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수술해야한다 생각하니까 찝찝하다
결론 내가 사과하고 그냥 그대로 수술하기로 함..하..

상담실장도 속으로 나 짜증날 듯
근데 난 수술 일정이 한달이나 남음 한달.
그리고 예약금 어제 걸었음,,예약금 건지 13시간도 안지남

추가)
이렇데 댓글 많이 달릴 줄이야
실장이 먼저 “예약금 환불 안된다 말“을 하긴 했음
그래서 환불 해달라할때도 미리 공지 했지않냐면서 이 말만 계속 반복하더라
그리고 이벤트가 적용한 거라서 안된다고 하더라고
웃긴 건 이벤트 끝나고 문의했던거라서 자기가 편의봐줘서 이벤트 적용해주겠다 한건데

나도 다른 사람들 글 보고 법에 따라서 예약금 환불가능하다해서 문의한건데 결국 못했어
하..댓글보니까 해주는게 맞는 건데
이미 내가 사과했는데 다시 따져서 달라는게 맞을까?
내가 잘 못 따져서 그런가
나도 좀 세게 말할 걸..

추추가)
댓글보고 소비자원에 일단 문의했어..
답변 받고 다시 환불해달하 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추추츄가)
수술 안하기로 함
실장한테 내가 소비자원에서는 이렇다더라~하고 얘기했는데 그건 강제성 아니고 권고사항이라고 병원규정이 먼저라고 환불 안된다 함

다들 고마워!!사실 거의 못 받는다 생각하고 있어
내가 어제 밤새서 찾아봤는데 소비자원은 강제가 아니라 권고만 하는 거라서
소비자원에서 전화하면 실장 휴가갔다는 식으로 전화 안받고 화피하는 곳도 있더라고
그래서 거의 자포자기했는데 댓글보면 힘이나서 꼭 받아야지하는 의지가 생긴다^^
거의 예약금 환불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중
나중에 꼭 후기 올릴게 병원 정보는 나중에 시간 지나고 알려줄게 지금 국가고시가 2주 남았는데 여기에 시간을 다 쓸수가 없어서..

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했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하,,,,원장한테도 채팅보냈는데 “읽고 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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