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드디어 간지러워 미치는 시기를 마치고 테이핑 부목 시원하게 다 뜯었어!!
다들 피부 얘기만 하길래 뭐 얼마나 그렇길래.. 하고 있었는데 나도..ㅋ 코 라인보다 피지가 더 잘 보이더라 ㅋㅋㅋㅋ
피지 진짜 그냥 코 건들기만 해도 톡톡.. 뭐 아무튼!
나는 원하는 라인이 있던 것도 아니라서 마음에 안 들 것도 딱히 없었어. 그래서 좀 더 만족한 케이스인 것 같아.
원래 엄청 작고 낮고 퍼지고 짧은 코라서 지금 코가 매우 커보이지만.. 실리콘 2.8미리에서 깎아서 넣은 거라 그렇게 높지 않을 거야! 내 코 정도면 대부분 4미리는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콧등 빼고는 다 붓기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있는 중이야.
예사들이 보기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