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9월에상담갔을때 되게 어수선하고 바빠보였음 그시간대가 피크인가?하고 넘겼고 실장님하고 상담하는대 실장님은 되게친절하셨음 가볍게얘기할수있는 분위기깔아주셔서 편하게 질문할수있었고 많이질문했는대도 시른티 1도없었음 문제는 내가예약한시간 두시간지나서 원장님을만남 실장님말로는 원장님이 수술시간이밀렸다라고 되게죄송해하셔서 그럴수있지함;; 원장님하고도 상담하는대 5-6분밖에못함 기다린거치곤 이거맞나 했지만 유명한원장쌤이기도하니까 수술날짜잡고 어제수술했는대 예약한 시간 한시간전에 와달라함 내가 시간계산잘못해서 더한시간전에 도착했음.. 도착했더니 환자있건말건 데스크에서 되게떠드심(막깔깔정도는아니였음) 속으로 그냥 아 그럴수있지하는대 이거맞나?란생각을함 다른 발품판병원들은 안그랬는대.. 이때튈까도생각함 동의서?같은거작성후에 15분정도 기다리는대 저번상담했던실장님이 아닌 다른실장님이옴 되게 말이빠르시고 뭔가 질문하기가 어려운 분위기이고 질문좀하면 귀찮은티가 눈에보임 그리고 용어도 못알아먹어서 무슨말하는지도모르는상태로 그대로 2층으로감 사진촬영하고 옷갈아입고 기다리는대 그때가 2시였음 결국 1시간기다리고 3시에 원장님만남 원장님하고 상담은 낫밷 모르는용어 쓰시긴하지만 그래도 안되는건 안된다 확실하게말해서 괜찮았음 그대로 수술하겠다하고 또 35분 기다림;;; 언제수술하냐니까 원장님 상담때문에 죄송하다함 수술실로가는대도 간호사들 떠드는소리 수술실에는 노래나오고 공장마냥 되게빠르게 후다다닥 하는거보고 속으로 이거맞나?생각함 내가 너무빠른대여하니까 네?하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하시길래 아 아니에요;; 하긴했는대 수술후에도 회복실에서도 간호사 떠드는소리진짜 시끄러움 그리고 회복끝나고 나길안내해주는? 간호사분 진짜 와;; 난 비틀거리는대 괜찮냐 이거한마디도없이 저따라오세요 끝 내가만약 넘어지거나 뼈수술한환자면 어칼려고..? 엘베에서 같이 서있는대 지는 벽기대서 폰함 대놓고ㅋㅋㅋ  2층에서도 옷갈아입으시고 이거들고가시면되요~ 하고 슝 사라짐 결국 나혼자 옷갈아입고 1층내려감 그냥 전반적으로 친목이 심한병원인거같음 안친절한건덤이고 솔직히 엘베사건이 난 어제 ㄹㅇ화나는대 왜폰하세요? 이럴수도없으니까 걍넘어감;;  대기하는 처음 데스크에서도 그렇고 회복실에서도 그렇고 나는 수술하는 수술실에서도 노래나오는거보고 진심놀람 이거맞아..?

+ 참고로 같이간 부모님왈론 나 기다릴때 대표원장?을 2층에서봤는대 되게껄렁껄렁하시고 간호사들하고 떠드는거보고 신뢰안간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