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막막해.....ㅠㅠ
코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는데 녹이는 주사로도 애매하게 녹여져서 코랑 주위에 다 퍼졌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첨부터 수술을 하등가 아님 욕심을 버리등가 했어야 했는데 ㅋㅋ ㅠㅠ
예상은 했지만 초음파 찍고 설명 들으니까 진짜 막막하다...
병원은 ㅊㄷㅂ ㅅㅅㅇ ㅇㅂ ㅂㄴㄸ 네군데 돌았어 진짜 수술해야하나 안믿겨서 현실부정하는 맘에 ㅋㅋ
근데 수술이 답이라더라
지금도 가끔은 찌릿찌릿한데...
염증 심하게 안 올라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상황인가봐
아직 병원 결정은 못했는데 혹시 병원 고르는거 도와줄 예사나 필러 제거해본 이야기 들려줄 예사 잇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