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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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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죽고싶다진짜
물흐려서죄송
작성 24.09.18 22:49:59
조회 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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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우울증있고 정병 있는 존예
평균보다 못생겼지만 행복한 인생
뭐하고싶냐고 물어보는데 난 ㅅㅂ결정을 못하겠어 그냥 행복한 존예하면안됨?? 주변에도 이쁜 애들은 다 웬만치 성격 안좋아도 행복하게 살더라
못생기고 우울증있고 외모정병있는 나는 어케살라고;;;
차라리 내일 하루 푹 쉬고 자고나면 괜찮아지는데 어차피 연휴 끝나서 일상으로 돌아가야되는거 아니까 걍 지금 죽어서 안살고싶음
아까 기분전환이나 할겸 밖에 나갔는데 ㅈㄴ이쁘더라 솔직히 얼굴 이뻐도 비율 똥이면 별로다 이런거 다 열등감임 비율 좋은편 아닌데도 얼굴 이쁘니까 사람들이 다 처다보고 오토바이 헬멧도 돌아가더라
이젠 웬만한거 덕질도 못하겠음 투디든 현실인물이든 잘생기고 이뻐서 주목받고 혜택받는 사람 나오면 그냥 정병on됨 넌 그렇게 살아가겠지 근데 시발 나는.. 나도 내가 다른 성별 다른 차원까지 질투하게될줄은몰랏다
다음생엔 리즈시절 디카프리오급 존잘 백인 상류층 남자로 태어나고싶음 난 여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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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E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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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마니먹지마
[CODE : 85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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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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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비율 그런거 안 보인다는거 인정.. 세상은 참 불공평하지
물흐려서죄
작성자
[CODE : 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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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03
브로커의심신고
[@밤양갱마니먹지마] 진짜 요즘은 이쁘고 잘생기게만 태어나면 장땡인 것 같아ㅋㅋㅋ 외모로 돈벌수 있는 사회
Siddi
[CODE : 4E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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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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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는 힘들어하는게 크게 보이더라고 예사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 내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어 그치만 마음이 너무 힘든 사람같아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제일 중요해
정의
[CODE : D89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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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10
브로커의심신고
[@Siddi] 작성자는 아니지만 말을 예뿌게 하는군아..
물흐려서죄
작성자
[CODE : 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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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18
브로커의심신고
[@Siddi] 정병 올라서 싸지른 글에 천사가 답해주니까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글에 조금이라도 영향받지말고그냥예사 하루 살아줘 사랑해
익
[CODE : 7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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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09
브로커의심신고
안타깝다.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외모탓으로만 돌리고. 정작 못생겨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 널렸는데. 예사는 성형이 아니라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것 같음.
물흐려서죄
작성자
[CODE : 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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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19
브로커의심신고
[@] ㅋㅋ마즘~~~~ 사실 맞는데 정신과 갈 돈없어 성형할 돈도 업슴 걍 가성비로 야밤에 성예사에 글쓰는 인간 되는거임
익명
[CODE : 41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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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20
브로커의심신고
막줄 공감함 ㅎ 인생 ㄹㅇ잼쓸듯 글고 예사는 외모 집착보다 다른걸 더 열심히 하길 외모가 다가 아냐 미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도 잘 사는 사람 많아 힘내
물흐려서죄
작성자
[CODE : 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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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54
브로커의심신고
[@] 나 남 시선 ㅈㄴ 신경쓰는 사람이라 내가 행복하게 잘살아도 누군가는 날 흉측하게 볼걸 생각하면 다시 정병 재발하긴할듯 댓글 고마워~~
딴쮸
[CODE : 3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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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21
브로커의심신고
남들과 비교하면 정말 끝도없어 나도 그래봐서 심정을 너무 잘알아 그런데 너스스로를 봐주지않고 계속 남들만 바라보게되면 너만 힘들고 변하는건 없어.. 외모가 중요한건 맞지만 전부는 아니라고생각해 너가 너한테 조금더 집중해서 너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봐보는건 어때? 너가 남을 보고 특별함을 느끼는것처럼 남들중에도 널보고 너만의 특별함을 느낄수도있어 너에게 좀 더 집중해봐!!
산산조각미남
[CODE : 2AE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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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48
브로커의심신고
ㄹㅇ 잘생기게 태어난 주제에 키 크고 비율 좋은 새끼들 보면 열등감 폭발함 그래도 애매하게 생긴 새끼들 보면, '그래, 성형하면 쟤는 재낄 수 있다.'이러면서 자기위안 가짐 ㅋㅋ. 그런데 넘사벽급 남자 마주치면 그냥 좆같지도 않더라. 남잔데 키도 비율도 얼굴도 어중간해서 ㅈ같다ㅋㅋㅋㅋ
물흐려서죄
작성자
[CODE : 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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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23:56
브로커의심신고
[@산산조각미남] ㅋㅋㅋㅋㅋㅋ아진짜 자기위안 ㅈㄴ 맞음 그리고 거울보고 성형견적 내다가 현실 마주하면 현타 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넘사벽이든 뭐든 나처럼 자존감 낮은 애들은 ㄱㅊ은데 자존감 높고 성격 좋으면 쟤네는 외모때문에 인생탄탄대로로 살아와서 그렇겠지 ㅇㅈㄹ로 생각들어
산산조각미남
[CODE : 2AE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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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1:45
브로커의심신고
사람 사는거 똑같노 ㅋㅋㅋ 화이팅 하자
익명
[CODE : 337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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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1:54
브로커의심신고
병원 갈 돈 없더라도.. 잘 봐주시는 선생님 찾아서 꼭 정신과가봐..! 너무 깊게 우울에 빠질때 잘 맞는 약먹으면 고통스러운게 조금은 나아질거야 가족중에 우울증 심하게 앓고 있는사람있어서 오지랖부리고 간다 ㅎㅇㅌ
기여울
[CODE : 48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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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2:18
브로커의심신고
어이쿠...ㅠ 힘내 ㅠ
초롱뽀쟉
[CODE : 7E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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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2:32
브로커의심신고
나랑 비슷하구나 나도 가끔씩 그래 ㅋㅋ
서이안
[CODE : 2B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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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2:39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물흐려서송
작성자
[CODE : 852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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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2:4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서이안
[CODE : 2B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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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3:3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jotko
[CODE : 4EA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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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3:00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대충 하는 말이 아니라 예사야 너는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예뻐 나도 외적인 모습.. 즉 나의 육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넘어서그냥 그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때가 많아 항상 외모 생각만 하고 이 못생긴 코랑 유전을 탓하며 인플루언서 예쁜 사람들 연예인 보면서 열등감+자괴감을 느끼고 엉엉울고 뒤지고싶다 생각하고, 거울 보면 개빡치고 인생 진짜 불공평하네 생각하고.. 이런거 어디가서 얘기하면 자존감 개 낮은 기피대상으로 자리잡고, 이게 다 외모탓이야 하며 걍 악순환 사이클을 탔던거 같아 근데 내가 이런 생각을 해봤어 이건 내 육신일뿐이야 내 혼과 정신과 마음가짐만큼은 내가 주무르고 바꿀 수 있어 나의 본질을 내가 찾아주고, 내가 예뻐해줘야해 그럼에도 난 지금도 거울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그래도 내가 스스로 나를 존중하기 시작한거 같아 내가 지금 너무 뻔한 말만 했고, 이게 뭔 DOG소리야? 싶을 수도 있겠지만.. 예사가 꼭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겼으면 좋겠다. 예사야 나는 너가 널 더 사랑하면 좋겠어 진심으로 우리는 정말 존재 자체만으로도 개 아름다워 도움이 안되었다면 미안해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마음이 덜 힘들고, 아팠으면 좋겠다.
IslandCity
[CODE : 7D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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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11:09
브로커의심신고
[@jotko] 예사 따뜻하다...ㅎㅎ 지나가다가 나도 위로 받고 가
해원
[CODE : 2C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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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4:02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나도 솔직히 외모로만 따지면 진짜 못생긴 편이고 자존감 너무 낮았는데 계속 비교만 하면서 살다간 사람답게 살지도 못할 것 같아서 이겨내려고 노력중이야.. 안좋은 생각보단 개선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7274828
[CODE : 2C0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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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5:25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외모정병 심해서진짜죽고싶어ㅠㅠ
익명
[CODE : 2D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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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7:20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성형 머머 하려고? 맘에 둔 병원 잇어?
예뽀삐뽀
[CODE : 33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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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7:49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공감; 솔직히 어느정도 외모 되는 애들은 세상사는데 고민 하나는 덜할거아냐 난 쓸때없는 외모고민을 갖고 살고 있고
밍젠
[CODE : 8A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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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9:28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비교하지말고 자기 매력 인지하고 더 가꾸고 해서 관리 열심히 하면 더 예뻐보이덤데..!!!!!!!
엘런워페어
[CODE : 31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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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11:16
브로커의심신고
이게 참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 하지않는다는게 슬프네
닐리리뿌뿌
[CODE : 4E5A0]
주소복사
24-09-19 11:26
브로커의심신고
무신 말인지 잘 못알아듣겠엉 ;;
개미랑개미
[CODE : 467F8]
주소복사
24-09-28 19:40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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