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치아가 모양도 안예쁘고 입 열면 깬다 소리 들을 정도로 누렁니였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라미네이트 알아보다가 라미네이트 부작용 영상보고
그냥 살아야 하다가 치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치아 깎고서라도 라미네이트 할까 ?... 생각 들다가 주변 지인이 무삭제 라미네이트 받고와서
하나도 안아프고 치아도 안깎았다 얘기 듣고 나도 했어

지금 무삭제 라미네이트 한지는 3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까지 탕후루랑 사탕이나 초콜릿같은거 먹을 때 치아 충치생기거나
깨지는 경우 없었어

솔직히 어떤 시술이나 성형이든 다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처럼 치아삭제 안하면 굳이 큰 부작용은 없는것 같아
그리고 세상에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없다 라는 사람들보면
그런 사람들은 무삭제 라미네이트 안해봤으니 그런 말 하는것 같음

내가 무삭제로 했는데 왜 없다고 하는건지 ㅋㅋㅋㅋ
뭐 케바케긴한데 나는 무삭제로 유명한 병원갔고 무삭제로 했어
애초에 본뜬 모양을 그대로 수제작해서 만들고 붙이기 전에
피팅까지 해보기 때문에 나 몰래 삭제란 불가능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