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액체류 같은거 질질 흘리고 먹게 됨 (병원에서 빨대 쓰지말라함)
2. 밖에서 외식 겁나x10000 눈치보임
3. 볼붓기때매 되게 오동통통해보임 마스크 필수
이 외에도 이빨닦는거나 세수하기 기초 바르기 화장 등등 은근 불편한거 많음
여전히 광대쪽 붓기는 아예 없어서 가로여백이 많이 줄어듦 볼만 약간 벌 쏘인 강아지마냥 퉁퉁해
그래도 다른 고통이나 저릿한 느낌 이런건 하나도 없어
난 거의 매일 내가 수술받은병원이랑 원장님 검색해서 다른 사람들 글들 찾아보는데 대부분 나랑 비슷하고.. 그나마 내가 나은 케이스 같기도 해서
걍 걍 이렇게 정병 강제 극복하려고 하는 중임 .....
글고 딱 이때 수술하길 잘한거 같아 지금도 다 가리면 답답한데 여름에 이러고 다녔음 성격 아작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