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똑같구나 그리고 오히려 속마음은 환자들 비웃고 있구나 우습게 생각하는구나 싶다 수술 전과 후의 저 인간 느낌 자체가 너무나 달라졌다..... 뭐 엄청난 것을 기대한 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말을 바꾸네 어이가 없어서 진짜
믿고 누웠는데 이제와서 하는 말이 진짜 웃기네 내가 티 안나게 너 안좋은 이야기 여기저기 뿌리고 다닐거야 나비효과라도 있길 바라면서 대놓고 말고, 특정되지 않게 걸리지 않게 어떻게든 괴롭힐거야 개미만큼의 피해라도 입히고 싶다
같은 맘인 적 많았어ㅠㅠ 근데 나는 한명있어.. 그래도 이사람은 좀 의사인거 같다는 사람.. 추천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케바케니까 누군가는 나와는 다른 경험을 했을수 있으니까.. 아무튼 넘쳐나는 성형의사들과 바꿔대는 병원 이름들 속에 상처입는 경험을 하고 또 기대에 못미치고 하면서 깨달은건.. 결국 내가 선택했다는거 ㅠㅠ 그게 젤 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