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상태아니면 절대 하지마라 라는 글 많이 봤었는데,
막상 거울보면 하고싶어서 그냥 했다가 바로 전체제거 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왜 모두가 말리는 성형이였는지 하고나서 알았네요
ㅋㅋㅋ
일단 내가 원하는 극 자연스러움의 모습은 절대 나올수 없다는걸 부목 제거하자마자 알았어요. 코는 하면 무조건 티나더라구요...?
진짜 티안나도 된다 제발 자연스럽게 해달라 사정사정을 했는데ㅠ
사진으로만 자연스럽지 실제로 보면 무조건 티납니다.
그리고 이물감과 통증이 이정도일줄은 몰랏어요....
비중격으로 코끝 2미리 올린건데 이물감이 어마어마..
이걸 왜 하고나서 알았을까요 ㅋㅋ
그냥 700짜리 인생교육 했다고 생각해요 ㅋㅋ
제인생에 더이상 성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호되게 혼나고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