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곧 기능코 하러 가는데 자꾸 같이 가달래ㅡㅡ
아 귀찮아 .. 하필 가족들 있는데서 말한거라 엄마가 같이 가래
혼자 가는것보단 둘이 낫다고.. 저도 그건 아는데 그냥 제가 귀찮아요
동생 받는 병원이 ㅎㅇㅇㄷ인데 강남역 근처니까 간김에 쇼핑이나 하고 올까..
아 근데 당일에 바로 집가야 될거 같은데 걍 수술 끝나고
빨리 얘 데리고 집에 와야겠다ㅎㅎ..
솔직히 환급되는 수술이라 돈도 얼마 안들었던데
같이 가준 대신에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