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닌듯..
나는 오히려 성예사 알기 전에는 진짜 마음에 드는 곳은 별 생각없이 성형 어플에서 이벤트 신청하고 냅다 갔었는데
여기 알고 나선 내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아지니까 더 머리 아프고 기준이 깐깐해져서 더힘들었어..
그나마 마음에 드는곳들은 예약 꽉차서 바로 못본다고 하지..(ㄷㄴ, ㄹㅂㄹ, ㅇㅇ 이런곳..ㅠㅠ)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곳가면 내가 충족이 안되지..ㅋㅋ
원래 성격이 이렇게 꼼꼼하지도 않았어서 상담 갔을때 실장, 원장 앞에서 메모도 했는데
어느 병원에선 실장이 알아서 정리해서 줄테니까 적지말라고 하고..
아무튼 나름의 역경과 고난이 많았던듯..
그래도 이만큼 알아보고 나서 발품 다니니까 코수술에 대한 정보도 많아지고 나름 성형 알아보는 친구들한테 조언까지 할 수준됨..
그리고 알아볼땐 어렵긴 해도 그나마 정보 얻는건 여기만한곳이 없는거 같아 물론 여기도 홍보 뒤섞여 있겠지만..ㅋㅋ 잘 거르고 고르는 것도 본인 몫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