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주변 정상조직 자체도 손상되서 흐물흐물 죽어감ㅋㅋ
그래서 오래된 필러 제거하면 바람빠진 풍선마냥 쳐지는거...쩝
나는 5년전꺼 제거한건데 ㅋㅋ 진작에 빨리할걸 후회중
결국 리프팅이나 거상 이런거해서 올려야되는데
나는 일단 내 몸의 재생력을 믿어보며 1-2년정도는 지켜보려고..
필러 맞은 예사들
제거할거면 무조건 당장 빨리하길 바래
정상조직 최대한 살리고 싶으면...
w진짜... 진짜 맞말임....
나는 애굣살방 근육이 약한편임..
애굣살필러맞고 3년정도 지나니까 필러가 아래로 흘러내려서
애굣살~앞볼 사이의 간격이 하나가 되버렸음... 애굣살 경계사라짐.... 눈밑지방 불룩해짐.... 오히려 중안부 길어보여서 개 스트레스였음
그래서 발품팔며 필러 잘녹이는곳 찾아서 애굣살 녹였더니
웬걸???? 애굣살 더 나와보이고 얼굴 훨씬 자연스러워졌음
나도 8년전에 턱끝에 맞은 필러 아직도 있어.
처음 맞았을 때 반년~1년 갈거라했거든?..
맞으면서도 너무 짧은거 아냐?..생각했는데 개뿔ㅋ 안없어짐
원래 무턱이었어서 턱끝이 생겨서 개꿀이긴한데 옆볼 앞볼 이런곳에
맞았으면 ㄹㅇ 불독됐을듯… 옆볼 맞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안맞은 나 완전 칭찬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