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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한거 까발리고 다니는 친구;
야호
작성 24.03.03 14:03:50 조회 14,927
아니 내가 이번년도 초반에 눈+코 성형했는데
내가 굳이 숨기고 다니고 싶지는 않아서 뭐 물어보거나
친한 애들한테는 성형했다 말했는데
같은 반 남자애 한명이 맨날 나만 보면
성형을 했네, 코에서 뭐 미끄럼틀 탈 수 있겠네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님;;

최근에 막 엄청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몇번 논 애들이랑 4명정도끼리 같이 놀았는데
걔네들은 딱히 내가 수술한거에 대해 안 물어보길래
그냥 아무말 없이 넘기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자꾸 쟤 눈이랑 코 했대, 코에서 미끄럼틀 슝 탈 수 있음 막 계속 이짓거리하고 다니는데 ㄹㅇ 어카면 좋냐;;

아니 성형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했다고 말하고
숨기고 다니지도 않는데 왜 자꾸 저러는지
진짜 스트레스 받음
[CODE : 125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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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쮜송
[CODE : 1D2AD]
[@양파1] 그니까ㅋㅋㅋㅋ 지 얼굴이나 수술할 생각을 해야지 왜 말하고 다녀? 웃기네 증말
24-03-06 19:54
와꾸개선요망
[CODE : 52692]
듣기만해도 스트레스받는데 대놓고 의사표현 한번이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네 사람 우습게 보는거도 아니고
24-03-05 21:24
양파1
작성자
[CODE : 125F7]
[@와꾸개선요망] 안 해봤을리가.. 한번 했었는데 나 성형한거 모르는 친구들이랑 있으면 또 꺼내더라 ㅋㅋ
24-03-05 23:46
핀핑이
[CODE : 48FBE]
웃기네 왜저래 예사가 그냥 따로 불러서 그거 되게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말해줘야될꺼같에 요즘 sns에 조금만 봐도 그런 행동하는 썰은 되게 욕먹는데;; 그 남자애 되게 예의? 나 깊은생각?하는 지능이 딸리나봐
24-03-05 21:56
양파1
작성자
[CODE : 125F7]
[@핀핑이] 진지빨고 얘기한적 있었는데 말귀를 못 알아먹는건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그냥 뇌빼고 생각이라는 것도 안 하고 걍 내뱉는거임.. ㅋㅋ
24-03-05 23:47
하이후에효
[CODE : 31295]
부러워서 그럼 그런ㅇㅒ들 나중에 나이먹고 하드라 ㅋㅋㅋㅋ
24-03-05 22:38
양파1
작성자
[CODE : 125F7]
[@하이후에효] 걘 ㄹㅇ 해야됨 ㅋㅋ 걔가 19년 살도록 모쏠인 이유가 지 와꾸에 있는거지 뭐 ㅋㅋ
24-03-05 23:48
혜림사랑77
[CODE : 4E43F]
남의 일을 왜 까발리는지.,
24-03-05 22:51
양파1
작성자
[CODE : 125F7]
[@혜림사랑77] 그니까 지 인생이나 잘 살지 ㅋㅋ
24-03-05 23:48
o0oOo0
[CODE : C9602]
으 왜저래 상종하지말고 거리둬
24-03-05 23:03
피치
[CODE : 4EB3B]
이뻐진거 질투하는거지..너무하네
24-03-05 23:27
낑깡쿠
[CODE : 2BADE]
아니 예뻐지면 예뻐진거지.. 너무라네
24-03-05 23:34
귤귤구마
[CODE : 7DDB8]
으 진짜 너무하네 .. 그친구 인성 무슨일이야
24-03-05 23:43
리무12
[CODE : 4EA1E]
부러워서 그러는듯;; 걸러
24-03-05 23:47
havv
[CODE : 91BAC]
친한친구 가 그러면 소름일것 같다... ㅠㅠ 자격지심인건가 퓨ㅠㅠ
24-03-06 00:12
8156
[CODE : 5160C]
손절감인디 예뻐진거에 열폭하는듯
24-03-06 02:44
쿼까
[CODE : 33BD8]
그 남자애는 좀 해야할텐데ㅠ 안봐도 남자애 얼굴 성예사에서 비포 사진으로 쓰기에 최고로 좋을듯
24-03-06 03:36
양파1
작성자
[CODE : 3F307]
[@쿼까]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
24-03-06 10:54
golajo
[CODE : 533EE]
으 왜저럴까 진짜ㅜㅜㅜ
24-03-06 03:42
우리니
[CODE : 68705]
와 옆에 있음 개패고 싶을듯 ㅠ 근데 너 원래 좋아했는데 성형하고 너무 존예라 넘볼 수 없어져서 더 그러는거 아님?
24-03-06 09:06
양파1
작성자
[CODE : 3F307]
[@우리니] 아 절대 그럴일 없고 개싫음;;;;
24-03-06 10:54
narands
[CODE : 125BC]
내가 진짜 싫어하는 유형.. 정색하면서 그만하라고 얘기 할 필요 있는 것 같애
24-03-06 10:21
양파1
작성자
[CODE : 3F307]
[@narands] 안해봤을리가.. 나 성형한거 모르는 애들 있으면 또 다시 그 얘기 꺼냄 ㅋㅋㅋ
24-03-06 10:55
슬라롬
[CODE : 4835D]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참 많다 하요
24-03-06 10:41
lazymars
[CODE : 48B75]
진짜싫다왜저래진짜;;;;;;;;;;;진지하게 정색하고 손절하자
24-03-06 10:49
깜깜하다깜깜
[CODE : 3F382]
진짜 ㄹㅇ 부러워서 그러는거야. 예사도 그냥 당당하게 받아쳐버려!
24-03-06 10:52
옴메기떡
[CODE : 1CBB8]
왜저러는거여 ㅠㅠ
24-03-06 11:56
잉돌
[CODE : 3F31D]
본인이나 좀 하지 왜 남 얼굴에 그렇게 신경을 쓴담 ㅡㅡ 짜증나겠다
24-03-06 13:32
와따따시
[CODE : 414E5]
극혐이네 ㅋㅋㅋ
24-03-06 14:02
냠냠9999
[CODE : 22B79]
ㅋㅋㅋㅋㅋㅋ원래 별거없는애들이 남일에 왈가왈부하더라
24-03-06 14:29
샌워
[CODE : 12502]
ㅈㄴ극혐이다 ㅋㅋㅋㅋㅋㅋ
24-03-06 15:43
mingni
[CODE : 3304A]
수술 잘되서 그런거 같은데 그럴수록 신경쓰지마
24-03-06 16:58
박쿵
[CODE : D506E]
진심 ㅋ ㅋ ㅋ ㅋ ㅋ 죽이고싶다 오ㅑ가러고 사는지 참 가치없는 인생산다
24-03-06 17:06
아르카스
[CODE : 2AEA1]
진짜 할일없는쉑이다..
24-03-06 17:32
아무래도조타
[CODE : 23387]
불쌍하다 왜저러고 살까
24-03-06 17:41
아이우누ㅜ
[CODE : D5022]
* 비밀글 입니다.
24-03-06 17:55
맛동산5
[CODE : 18B98]
ㅠㅠㅠ
24-03-06 18:09
레식
[CODE : 75F35]
너무 예뻐져서 대놓고 질투하는듯.. 무시해
24-03-06 19:19
폼생폼하
[CODE : 4EA78]
그런애들은 걸러영 나중에 도움안됨
24-03-06 19:30
도도도덕
[CODE : 4EBF9]
그냥 자격지심인듯... 진짜 무시해버려
24-03-06 20:07
히메컷
[CODE : 23063]
진짜 나 같아도 개빡칠가 같애
그런애들 무시해야해ㅜㅜ
24-03-06 21:06
Nas3
[CODE : A92A2]
이뻐져서 질투하는게 분명하다..
24-03-06 21:28
익명
[CODE : 8394B]
"남자의 인성은 외모와 비례한다" 남혐이 아니라 이건 과학임ㅋㅋㅋㅋㅋㅋ남자사회는 ㄹㅇ각자도생이라 못생기고 노잼이고 능력없으면 저렇게 남 까내리거나 개찐따마냥 서열 높은애 광대 해줘야 살아남아. 그러다보면 인성도 개판나고ㅋㅋㅋㅋㅋ니 성형을 남들한테 관심 끌 일종의 자극적인 컨텐츠 삼는거니까 걍 손절하셈
24-03-06 22:32
베니으니
[CODE : 29FD6]
열폭같은디 왜 저러고 살어 ㅋㅋㅋㅋ
24-03-06 23:07
망구망구차차
[CODE : 52674]
아니 진짜 싫어ㅓ왜저랴진짜ㅡㅡ 나도비슷한 경험있어서 개극혐이야아아가
24-03-07 01:48
자연얼굴
[CODE : B77A7]
ㅠㅠ 나같아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친구 사이 계속 유지하려면 한번 얘기해야할듯
24-03-07 10:20
공쥬니
[CODE : 41F67]
극혐이네 ㅠㅠㅠ
24-03-07 10:21
알용공쥬
[CODE : 1BC43]
뭐여 그런 애들은 진짜 정신아픈애들임
24-03-07 10:41
건강과행복
[CODE : 3122F]
엄청 부러운가보다...
24-03-07 11:08
lolul
[CODE : 2D2E1]
할 일 없는 친구들이 꼭 그러지
24-03-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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