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명 어떤수술인지 알려달란 댓글 많아서 추가해
대형아니고 얼굴 지방흡입, 지방이식 같이 했어. 실장에게 문의 했더니 수술전 cctv요청해도 금방 볼 수 없고 일주일후에 볼수있다네? 말끝마다 (법무팀에 얘기해서 빼두겠다) 방금 문자로 문의한 내용에도 (법무팀에 내용전달했다) 이렇게옴 싸우겠다는게 아니잖아. 반응이 되게 방어적이랄까
연휴에 어렵게 예약해서 적지않은 금액내고 수술했어.
수도없이 성형 해봤고 전신마취 경험도 있는데 보통은 소독하고 의사쌤 오시고 나면 마취 했는데 마취 몇초나 걸린다고..
근데 여긴 눕자마자 마취시키고 끝나서도 못봤어. 디자인도 수술전 환자 회복실에 대기 하던중 의사가 들어와서 그렸는데 수술방에서 간호사가 펜으로 쓱쓱 의사가 그려놓은 디자인 다시 손댄것도 넘 이상해 .
묶고 바로 마취약 넣으려 하길래 놀래서 급하게 선생님 아직 안오세요? 물어봤는데 마취됌 수술은 다끝나있고
요즘 세상에 대리수술 물론 아니겠지 생각하는데
심지어 씨씨티비도 보여주는 것도 거부 했어
++ 나중에 보여준다 하긴했는데 그과정이 찝찝그자체
1.cctv를 보려면 사전에 말 했어야 했다.(안내받은 사항 없음)
2. 첨엔 녹화본이 없어서 보여줄 수 없다고 주장. 수술방 카메라가 24시간 계속 돌아가지 않고 수술전 미리 요구 해야만 녹화 된다길래. (어이없어서 회복실에 있는 카메라 가르키며 그럼 이것도 꺼진상태냐?묻자)수술방cctv랑 다른거다 동문서답. 나중에 의사오니까 언제 그랬냐고 말바꿈.
3. 수술전에 설명 했어야지 난몰랐다(요청 안하면 녹화를 안하는 지도) ㅡ대부분 사람들은 미리요청하고 수술 들어간다 . 나중에 보여달라고 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며 진상취급
4. 녹음확인 하느라 핸폰 만졌는데 사진촬영 하지 말라고 정색함. 화면 돌리고 녹음이라고 확인시켜줌
근데, 허락없이 녹음하면 불법이니 하지말래 ㅋㅋㅋㅋ엄청 조곤조곤 가르치는 듯한 말투로 말함 진짜 몰랐던거 같아. 당사자 목소리 포함이면 불법 아니라고 정정하니 아무말도 안하고 싸해짐. 몰카범으로 오해받고 사과도 못받음
5. 기분 상했는지 수술 잘 받고 나오셔서 왜그러실까 갑자기? 라고 들으라는 듯 혼잣말 했어. 붕대로 감싸져서 수술 부위는 보이지도 않는데 뭘 잘받았다는 거야. 난 불안해 죽겠는데 원장님이 해주셨어야죠. 저는 원장님
한테 부탁을 드린건데 확인받고 싶은거 뿐이다. 근데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따지자. 확인하고 오겠다며 나감.
추천하는거 이것저것 다 추가하고 친절하게 굴었더니 돌아오는건 호구취급에 제대로 물로 보고 있었구나 싶음
6. 나랑 같은시간대에 세안하시고 기운입고 수술기다리고 계신 중년 여성분 봄
5 . 실장한테 그 여자분에 대해 말함 의사가 한번에 두명을 수술할수 있는거 아니냐 하자 그분은 옆방에 계셨다 ㅇ상한 소리를 함 왔다갔다하며 했다는거임 뭐야
의사오기전까지 실장은 무조건 찍은것도 없고 못보여준대 그러다 의사가 오니 말바꿈 자기가 언제그랬녜 다 녹음되있는데.. 녹화도 안됐다할땐 언제고..
ㅡㅡㅡㅡ여기까지가 실장과대화ㅡ
의사가 들어왔을땐 또 보여 준다 함. 다만 일주일 후 와야하고 내가 수술전 cctv를 볼꺼라고 요청한적 없고 사전동의를 안했기 때문에 수술방직원들 전체동의서를 받아야 한데 나만보는건데 왜케 오래 걸리는지 모르지만 십만원 별도로 내야하고
여러 쎄한 부분들이 단서로 알려주는 것 같은데 ㅜㅜ 부작용이 있는 경우, 병원이 물러날 것 같지 않아서 법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은데... 예사 분위기를 보면 상담할 때부터 미리 수술 후 cctv 확인 가능한지 사전 문의를 드려야 되는 건가봐 .. 믿을 사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