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신경 안쓰려해도 눈 내리깔기만 해도 내 라인이 보이고 매일 눈에도 안좋은 흉터연고 2종류 3번씩 바르고 이게 먼 고생인가 싶다
속상해서 자꾸 글 쓰게 되네ㅠㅠ
그래도 예사들 위로나 정보 댓 보면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거 같아서 글 쓰게 돼
흉터도 흉터인데 단순 흉이 아닌거 같은 이유가 라인 자체가 찌그러지고 꺾여 있는데 처음 실밥 있을 때부터 이랬어
그리고 중간에 패인 부분 보여? 조직 자체가 패이고 쪼그라들고 상한 것처럼 보여
두줄따기랑 재수술로 유명하고 as도 잘해준다는 곳에서 했고 좋은 후기 자주 올라오는 곳에서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너무 속상해
수술 전 눈이 라인은 두꺼웠어도 부드러운 곡선이었어... 도대체 왜 이렇게 해놓으신건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
그리고 병원들은 두줄따기 흉터 별로 없을거라 하는데 내 눈 봐바 2달차인데도 이렇고 하....진짜 두줄따기 꼭 신중해!!
경과 내가 잡아서 이번달에 보러 갈건데 전에 내가 라인얘기 꺼냈다가 선생님 화내셔서ㅠㅠ 나도 화나서 언성 높이구 약간 싸운거 처럼 되서 가기도 무섭다....... 그날 병원에서 2시간? 울었는데 실장님이 달래줌ㅠㅠ 집가는길에도 계속 울고
눈뜨면 그래도 꺾임이나 우둘투둘한거 덜 느껴지는데 그래도 꺾임 있긴 하고 좌우도 안맞긴해
사진은 폰카가 흐릿하게 나와서 선명도는 높였어
+사진추가
첨부터 라인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선생님께 말씀드린 이유
실밥 있을 때 눈감은 사진 좌우 라인 차이랑 모양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