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은 30대초고 24살때 군대전역하고 눈수술하고 트임 수술로 인상 완전 바뀌고 이상해져서 사람들 특히 여자들 정면으로 못쳐다보고 맘고생 진짜 심했었는데 ... 그이후로 복원을 1년단위로 두차례 받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앞머리가 복원으로 인해서 벌어져있는게 묘하게 인상에 악영향 미쳐서 지금까지도 스트레스야ㅜㅜ 트임은 진짜 미적감각 없는 의사가 하면 인생까지 암울해지는 절대 간단한 수술이 아닌거같아
진짜 발품 잘 팔아야 해 쌍수 개망해서 짝눈 돼서 한쪽 눈만 쌍수 갓 하고 나온 사람 처럼 소세지 눈인데 한쪽눈은 또 자연스럽고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서 너무 힘들어 의사도 죽이고 싶고 오만가지 생각 다 든다 요즘..트임 해서 실밥도 위로 올라왔는데 처리도 안해줌 미친게이들이 예사 우리 같이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