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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환자 뒷담까는 병원이라니
익명
작성 24.11.05 01:30:56 조회 9,084
병원에서 나한테 잘못을 했는데, 난 그거에 대한 사과를 제대로 못 받았거든.

병원에서도 내 의견을 무시했으니 나도 그냥 내 마음대로 피해 사실을 적고 다녔어.

그러다 보니까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구.

전화로 병원 직원 단톡방에 나 박제하고 돌려보고 전화했다. 등등…
비웃고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지들 입장이 불리하다 그러더라
환자 뒷담을 깐다고? ㅋㅋㅋㅋ 엥 싶었어

나는 애초에 사과를 하면 넘어가겠다 했었는데 병원에선 내 의견을 무시하고 가해자인 직원을 두둔했어.
작게 끝낼 수 있는 일도 크게 키운 건 본인들인데 내가 잘못한 것마냥 말하더라

병원 바이럴 문구에 환자를 우선시한다 적어놓고 직원이 환자한테 잘못하니까 바로 환자 버리고 허위 광고에 속아서 너무 속상해

그렇게 환자한테 대놓고 병원 단체 톡방에서 환자 뒷담화하고 있다고 말하는 병원이라니 진짜 놀랍고 짜증 나네

나 진짜 칼춤 추는 거 자신 있는데… 칼춤추고 싶다

그렇게 나 박제하고 뒷담 깠으면서 일 커지니까 그제서야 하겠다는 게 괘씸해서 전액환불 요구했어

환불 안해주면 그냥 녹취나 이런 거 다 까고 칼춤추려고 하는데 괜찮지?

그리구 오픈채팅방 조심해 브로커 있으니까 ㅠ 나두 내가 피해자인데 사실 기반 피해 사실 적었다고 병원에서 나 박제하고 뒷담까고 있을 줄 몰랐당

그렇게 병원에서 아무 이유없이 환자한테 욕하고 제대로 된 대처도 없고 환자가 피해 사실 얘기하니까 환자 뒤에서 조롱하면서 뒷담까는 병원 누가 가고 싶을까?

나처럼 재수없는 누군가는 비싼 돈주고 아무 이유없이 욕먹고 병원에서 나몰라라하고 전화해서 뒷담까고 있으니까 닥치라고 돌려 협박하고 ㅜㅜ… 힝 사과로 끝낼 수 있었던 문제를 누가 키웠게?
[CODE : 4E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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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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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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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47
포실핑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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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1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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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아니
24-11-05 13:30
루루루루룰ㄹㄹㄹㄹㄹ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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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난다..... 대체 어디야...
24-11-05 13:20
양명명
N
[CODE : 1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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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3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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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37
N
[CODE : 1C37F]
혹시 어디병원인지 알려줄수잇어?
24-11-05 13:40
포실핑
N
[CODE : 312EF]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3:4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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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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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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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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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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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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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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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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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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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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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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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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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우웅 그리구 부작용 뿐만 아니라 저렇게 환자한테 대처하면서 허위 광고를 내거는 것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 생각해서 더 그랬어. 나는 운이 좋게 서비스 대처의 문제였지만, 서비스 대처 하나 제대로 못하는 병원이 남 얼굴 망쳤을 땐 얼마나 엉망으로 대처할지 보이잖아. 그래서 더 남들한테 알려 주려고 했던 것 같아. 기본적인 것도 못 하는데 더 큰 일이 생기면 그건 정말 대처조차 안할 게 뻔히 보이잖아
24-11-05 14: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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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너가 누군진 알아야 해서 신고는 일단 할게. 아니라면 너한테 아무런 해가 가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게. 나는 지금 병원이랑 마찰이 있는 상태고 병원이랑 의견이 같거나 내부에서만 알 수 있는 같은 이야기만 하면 어쩔 수 없이 의심할 수도 있는 내 입장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이미 뒷담화하고 있다는 걸 안 상태고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어. 아까 말했듯이 너가 그냥 내 행동에 정말 기분이 나쁜 병원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었다면 아무런 해가 가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게
24-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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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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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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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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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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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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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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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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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0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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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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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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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나는 병원 입장에서 진상이겠지만 환자들 입장에선 저런 서비스 대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직원한테 뭔 욕을 들을지 모르는 병원에 안 가게 해 준 은인일거라 생각하는 입장이야 저런 병원은 기본적인 서비스 대처조차 못해서 환자를 뒷담화하는데 다른 문제는 얼마나 심하겠어?
24-11-05 14:14
포실핑
N
[CODE : 312EF]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4:1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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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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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1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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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그거 왜그러냐면 그 사람들이 브로커들이라 그래 내 친구 중에도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애들이 있어서 직접 말해 줬는데 그런 톡방에 브로커들이 여론 생성하기 때문에 병원 부정적인 얘기할 때 부정적으로 보면 의심하라 그랬어. 대부분은 그냥 욕하고 넘어가지 불편해할 것까진 아닐 거라고 그랬거든. 그리고 공감능력 장애도 아니고 너는 망했는데 나는 성공해서 불편해 이게 맞는 말이라고 봐? 나는 뒤에서 까인다는 거 알았을 때 일하는 애들이 나 욕 먹어서 만수무강할거라고 그랬었어.
24-11-05 14: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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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  대부분 자기 일 아니면 감정 이입이 안 돼서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대. 그냥 너도 나랑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게 아니니까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  너도 지금 속 뒤집혔을 테니까 이해함. 그래도 어느 성형 수술을 하든 의심은 많이 해… 브로커가 작업하기 쉬운 곳이 오픈채팅이나 이런 성형 커뮤니티니까. 꼭!!
24-11-05 14:4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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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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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5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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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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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5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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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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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5:3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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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7:43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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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312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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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7:5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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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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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8:08
내코느님은어디에
N
[CODE : 49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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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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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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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56
내코느님은어디에
N
[CODE : 49EAC]
[@] 나는 코
24-11-05 14:1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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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내코느님은어디에]  그럼 아냥 난 양악 윤곽이거든
24-11-05 14:45
1111bb
N
[CODE : 30FE6]
미쳤따,,지네들이 잘못해놓고 뒷담을 까다니,,홍보만 환자를 생각한다하지 진심으로 환자생각하는데가 있긴할까 의심스러움 ㅠㅠ
24-11-05 14:1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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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1111bb]  그러니까~ 바이럴에 넘어가서 서비스도 엉망인데 나처럼 그런 취급 받으면 어떡함 난 공익성 목적으로 얘기하는거야 나같은 피해자 또 나오면 안 되잖아
24-11-05 14:27
adrrh
N
[CODE : 2D935]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5:4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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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B0B]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5:56
adrrh
N
[CODE : 2D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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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6:0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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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B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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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6:11
점막
N
[CODE : 4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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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1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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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36
체리뿌
N
[CODE : 278EA]
인성 조창났네 진짜 지들이엇어도 얌전히 있을수 있냐 ㅋㅋㅋㅋ
24-11-05 14:2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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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ODE : 4EA14]
[@체리뿌]  나는 지금까지 사과만 하면 넘어갈 수 있다 했었는데 끝까지 무시하고 버티다가 이 사단난거지 뭐 그렇게 대처 엉망이면 손님을 받으면 안 됨 나같은 피해자가 언제 생길지 모름
24-11-05 14:35
지지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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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C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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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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