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눈교 한달차고 학생이라 오늘 개학해서 애들한테 내 눈을 처음 보여준 날이야
붓기 빠지면 이쁘겠다고 해준 친구들도 좀 있었는데 내 친구 한명이 내 눈 보더니 헐!!!! 이러길래 이상하냐고 물어보니까 응..!!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자꾸 웃는거야
가끔씩 걔가 친구쌍테 빌려서 다 티나게 붙이고 어떠냐고 물어볼 때 이상해보여도 뭐라하진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오면서부터 걔랑은 엄청 막 친한 친구도 아닌데 이렇게 말하니까 어이없고 속상했어 ㅠㅠ
그말 듣고보니까 진짜 이상한가 싶어서 계속 신경쓰이더라
아 진짜 속상해,, 그게 막 친한친구여도 조금 속상할 말인데 걔는 뭥미ㅡㅡ 네 마음에 상처주는애는 신경쓰지마 ! 그게 젤 어렵겠지만,, 그래두 너가 공부하고 발품하고 신경쓰고 네 노력에 만들어진 네 노력물인데 ! 걔가 해준게 뭐있다고ㅋㅋ ! 나쁜념! 네가 한 거에 걔가 보태준것도 없으니까 지금 너무 맘고생하지않길바라ㅐ❤️❤️
이건 정확하게 그친구가 너 질투하는거임
자기가 쌍수하고 싶은데 못해서
백프로 집가서 엄마한테 나 쌍수해줘~~ㅠㅠ 우리반땡땡이도 쌍수했는데 왜 안해줘 ㅇㅈㄹ 하면서 엄마한테 아빠한테 겁나 땡깡부린다 진짜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친구한테 칭찬은 못해줄 망정 욕을 하냐 에휴…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