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성형수다] 결국 입필 맞고왔는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럴까…
퍼플링
작성 24.01.27 01:17:39 조회 14,590

내 입술이 원래도 얇은 편이였는데 눈코 하고나서 더 죽는 느낌이여서 입필 맞고싶었었어.

근데 남친이 싫어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틀전에 결국 그냥 맞고 왔어.

맞고 남친 만났는데 진짜 바로 정색하고 집 간다는거야… 그래서 미안하다고 계속 붙자고 해서 겨우겨우 그날 데이트를 끝내고 집 왔어. (어쨌든 몰래 한건 내가 잘못 한거긴 하니까)

근데 집 오니까 우리 부모님도 되게 별로라고 (심하게 말하면 괴물같다고) 하셔서 엄청 속상했었어.

그래서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또 이 입술 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그냥 하소연 하듯이 ‘아 그냥 돈 들여서 했는데, 아무도 이쁘다 안 해주고 다들 별로라고 하니까 기분이 안 좋다…’라고 하니까 음…고민하더니 ‘근데 나도 이쁘다고는 못 하겠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진짜 더 속상해서 그냥 전화 끊었었어.

내가 과하게 한것도 아니고, 내 얼굴에 맞게 잘 해서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는데, 다들 나한테 이러니까… 진짜 너무 속상하다…
[CODE : 8524F]
퍼플링님의 작성글 더보기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큐알이
[CODE : 4A3A9]
괴물은 진짜 오바다 잘 된 것 같은데
24-01-27 16:50
신카사
[CODE : 3F3CC]
이뻐요 ㅎㅎ 잘된거같아요
24-01-27 17:02
과일민트
[CODE : 4EB54]
아니 자연스럽고 이쁜데??? 전혀 과하지않아
24-01-27 17:28
판다바오
[CODE : 3F3B2]
결과는 잘 나왔지만 성형을 좋게보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좋은말을 못 듣겠지ㅜㅜ
남친은 애시당초 반대했다고 나와있고 부모님도 성형 많이하는걸 싫어하시는것같네.. 원래 얼굴이 자꾸 바뀌니 더 속상하고 싫으시고
더이상 수술 안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 같아.
남들한테 인정받고 예쁨 받으려면 성형말고 좋은 성격을 보여주면 될것같고
예사가 만족하는게 중요하면 남이 뭐라든 수술 시술 하는거 추천하는데
내가 봤을때는 예사는 남의 인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 같은데 남들의견도 좀 들어야 좋을것같아ㅜㅜ
나도 가족 친구 지인들의 인정을 바라는 마음이 내 행복이랑 같은 선상에 있어서
주변 말 듣는 편이야. 니가뭔데, 내몸인데 내 마음대로 할거다. 내 몸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하는 사람들은
남의 마음 미적감각보다 자신의 감각이 더 중요한 사람들인데
그게 멋져보이니까 마음이 그게 아닌 사람들도 남 의견 무시하고 결정하고 반응에 상처받고 그러는것같아ㅜㅜ
예사 현명한 선택 하길바래ㅜㅜ
결과는 이뻐! 후회할 이유 없어! 그치만 부모님 남친 눈에는 결과가 얼마나 예쁘든 손댄입술 변한입술 수술입술일거라 미워보이는거지...
24-01-27 17:33
성예중독
[CODE : 28CFF]
그정돈아닌데.. 갠춘한딩
24-01-27 17:33
익명
[CODE : 8522C]
이쁘게 잘됐는데 왜 그래 ㅠ 부모님은 보수적이신분 많으니 그렇다쳐도 남친까지 ㅠㅠ서운할듯 내얼굴내가하겠다는데
24-01-27 17:34
Hi2211
[CODE : 526D0]
자연스럽고 괜찮은 거 같은뎅?
24-01-27 17:38
우은
[CODE : 5267C]
너무 예쁜데??염치 없지만 나 병원정보 여쭤봐도 될까?ㅠㅠ그리고 부모님은 정말 심하게 말씀하신 것같으니까너무 신경쓰지말아..너 얼굴이고 너 돈으로 너가 알아보고 한건데 아무리 남자친구라해도 그렇게 너한테 대하는건 좀 아니다.. 나라면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만 만날 것 같아.
24-01-27 17:46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봉뽕이
[CODE : D886E]
이쁘기만하구만...ㅡㅡ
24-01-27 17:49
눈누누누누가가
[CODE : 46902]
자연스럽기만 하구만 무슨
24-01-27 18:46
MNLK
[CODE : 28CA5]
시간 지나면서 붓기도 좀 빠지지 않을까?! 입술 필러도 붓기가 있다고 하던데
24-01-27 19:10
주뉴
[CODE : 4EB5A]
자연스럽고 예쁜데?? 과하지도않고 딱 적당히 넣었네!
24-01-27 19:34
아갈누님
[CODE : 4557F]
예쁜데?? 괴물은무슨ㅡ
24-01-27 19:37
초코귀신
[CODE : 42DF2]
남들 뭐라는거는  신경 안쓰는데 주변사람들 말하는거에 일희일비 하는 사람으로써 속상했겠다 ㅜㅜ
붓기 빠지면 반응 달라질수도 필러가 뭐라고 ㅜㅜㅜ
24-01-27 19:39
노인킴
[CODE : 85248]
예쁘게 잘됬는데?
24-01-27 19:57
치즈제이
[CODE : 2AE5D]
그냥 성형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나보다
괴물같다니 자연스러운데..
24-01-27 20:31
호랑이
[CODE : 89050]
주변사람들은 전에 얼굴이 익숙해서 저렇게 말한듯. 너무 자연스럽고 이뻐.
24-01-27 21:16
안뇽융
[CODE : 16667]
자연스럽고 딱 적당한 정도로 들어가서 예뻐보이는뎅??
24-01-27 21:17
노이이
[CODE : 514D7]
그니까.. 막 엄청 과한것도 모르겠는데 ㅜㅠ속상하겠다
24-01-27 21:41
으아아아아앙ㅇ
[CODE : 29159]
엥 진짜 잘됐는데?!
24-01-27 22:11
째땅뚜
[CODE : 51ABC]
처음에 사진만 보자마자 와 예쁘게 잘됐다 생각했는데..
24-01-27 22:17
로나땅
[CODE : 140C8]
근데 자연스러워서 멍없으면 한줄도 모르겠어. 멍땜에 혐오감을 느꼈을수있을거같아. 최대한 가리고 예쁘게하고 다시만나봐. 난주변에 성형반대하던 사람들 생각을 죄다 바꿔놀정도로 자연스럽게되서 그 다음 성형을 지지받고있어..ㅋㅋㅋㅋ
24-01-28 00:41
웅냥웅냥
[CODE : 15A71]
엥..?뭔 괴물?말이심하시다..그냥 성형이 싫은맘에 그렇게 얘기하시고 남친도 그런거같은데 진짜 얼굴모르는사이에서 객관적으로 입술 자연스럽게 잘됐음. 괴물은 무슨괴물...글먼저읽고 나는 무슨 성괴입술된줄알았는데 전혀아닌데...걍 멍있는상태에서 봐서 그런거아니야??화장예쁘게 하고만나면 그냥 오버립메이크업한정도로 알거같은 입술인데..자연스럽게 잘됐어진짜
24-01-28 01:02
껍쏠
[CODE : 41F2B]
엥? 이쁘게 잘된거 같은데? 나도 입술얇은거 콤플렉스라 맞고싶다
24-01-28 01:12
잉잉이ㅋ
[CODE : 4EBF4]
엥 잘됬는데????? 다들 뭐지
24-01-28 01:39
Vero2000
[CODE : 2A80B]
괜찮은 듯 한데 너무 마음 쓰지말고 생활하면서 차분하게 생각해봐
24-01-28 02:42
아이스호떡
[CODE : A704A]
진짜 이미 한 사람 앞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
24-01-28 08:11
mmmㅠ
[CODE : B735F]
* 비밀글 입니다.
24-01-28 08:26
박영현여친
[CODE : 2C0B1]
예뻐요 왜구랭 진짜 ㄱㅊ아
24-01-28 10:16
취사완료
[CODE : 70C00]
어차피 성형은 내 만족이잖아
내 얼굴에 내 돈써서 예뻐지겠다는데 다들 뭔 상관이여 ㅋㅋ
부모님이야 딸 얼굴이니 뭐 한마디 할 순 있어도
남친은 좀 이해안가네
물론 싫을 순 있어도 너한테 그렇게까지 정색할 필요 있나?
남친한테 끌려다니지마러
니가 뭘 하든 존중해줄 남자도 많아
(그치만 남친이 이번일로 실망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쿨하게 보내주자..남친이 싫다했는데 굳이 몰래 한 상황이니)
그리고 젤 중요한게 입술이 진짜 안이상해
진심 괜찮음!
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당당하게 생각해
너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하면 남들은 더 쉽게 얘기하거든
사실 불만을 찾으면 불만 밖에 안보여
어느정도 선에서는 만족하고 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24-01-28 12:35
[CODE : A44B7]
내눈이 이상한곤가 뀨 입술도 아닌데… 진짜 자연스러운대?
24-01-28 12:46
마요녜즈
[CODE : 334B9]
얼굴은 본인 만족이 젤 중요하지ㅜ3ㅜ 잘됐기만 한데 예뻐ㅜㅜ
24-01-28 14:37
밈무밈
[CODE : 2C032]
욕심안부리고 잘한거같은데 속상하겠다
24-01-28 15:29
떡볶이조와
[CODE : 15A06]
진심 안 이상한데?? 화장하고 다니면 말 안하고 했어도 몰랐을듯?? 나 입술필러한 거 남친 몰라 ㅋㅋㅋ
24-01-28 16:23
사무라이
[CODE : 25E28]
엄청 괜찮은데?? 혹시라도 나중에 마음에 안들면 빼버릴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야
24-01-28 16:56
모찌맛있겠다
[CODE : 31231]
예쁜데? 난 이거보다 과하게 넣었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했고 다들 잘 모르더라...이제 이틀 됐고 앞으로 저거보다 무조건 삐져서 자연스러워질거야 무시해
24-01-28 17:04
Eugeneee
[CODE : 234F9]
예쁘게 잘 됐는데 왜 그럼..
24-01-28 17:05
곡괭잉
[CODE : 1C3F0]
예쁜데
24-01-28 17:53
넨넴
[CODE : 66A3A]
음.. 남친이면 아무리 싫다 했어도 결국 하고 왔으면 이쁘다고 말해줘야지 너무하네ㅋㅋ.. 그리고 결국 본인만 만족하면 된거지!!!! 안 이상해 잘 됐어ㅠㅜ
24-01-28 19:04
몰리리링
[CODE : 84643]
잘된거 같은데??
24-01-28 19:06
Sbent
[CODE : 15B6E]
나 남잔데 입술 예쁜데?
남친은 아마 외모보단 건강 걱정하는거일듯. 필러도 부작용0는 아니니까.
24-01-28 19:25
예사11
[CODE : 2343C]
너가만족햇음 된거지!!
24-01-28 21:37
예사백
[CODE : 32C80]
전혀 괴물같진 않구 그냥 주변에 성형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듯... 객관적으로는 괜차늠 부자연스럽지도 않구
24-01-29 00:33
대순
[CODE : 2E4A9]
아니 과하지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이긴한데 전 입술이 어케 생긴지 몰라서 잘 모르게씀
24-01-29 12:03
차차찬찬8
[CODE : 3CBF0]
뭐야.. 이쁜데 왜 그런말을 한거래..
24-01-29 13:11
대봅스
[CODE : 2D2B5]
진짜 잘된 것 같은데...
24-01-29 13:34
암바빵
[CODE : 852E6]
멍 빠지면 한 줄도모를만큼 자연스러운데 남친은 말을 왜 그렇게 서운하게 했을까 ㅠㅠㅠ
24-01-29 13:58
헤헿히힣
[CODE : 31202]
완전 갠추능데!! 본인맘에들면 갠추나!! 넘 주변 신경쓰지마!!!
24-01-29 14:35
츄잉ㅋ
[CODE : 3CAB2]
잘 된 것 같은데? 난 오히려 남친이 진짜 별로로 보임...
24-01-29 14:37
공기밥음료수
[CODE : D4F75]
몰래한게 왜 예사 잘못이야? 예사가 남친 소유물도 아니잖아
예사가 하고싶어서 예사돈으로 한거 아니야?
필러를 남친카드로 긁은것도아닌데 미안해할거없어
그리고 필러 맞은직후 좀 많이 부음
좀 지나면 맞은지도 모르게 자연스러워지니까 걱정하지말고 욕심만 더 내지마
나도 입술 많이 얇고 작아서 필러맞았는데 아빠가 못생겨졌다고 했음 좀 지나니까 주위에서는 그냥 뭔가 예뻐졌다는 얘기 많이듣고 필러 맞은줄도 몰라 잘 못알아차리더라
24-01-29 14:52
광고
눈수술수술후기
x오구오구x
15:06
댓글 0
조회 32
좋아요 0
윤곽/FACE수술후… - 노트성형외과의원
토키111
14:25
댓글 0
조회 59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 신사엘성형외과
우바둥바
13:53
댓글 1
조회 81
좋아요 0
시력교정후기
이솔112
13:30
댓글 0
조회 5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malang
13:09
댓글 0
조회 131
좋아요 0
윤곽/FACE수술후… - 윤곽의정석성형외과의원
쏠쏠라라
13:09
댓글 0
조회 173
좋아요 0
윤곽/FACE수술후…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위글위그르
11:51
댓글 0
조회 155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미케이의원
집비둘기
11:31
댓글 0
조회 53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am7894
11:26
댓글 0
조회 68
좋아요 0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