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원 후기보고 맘에 들어서 갔었어
그 당시에는 원장님이 한분이셨는데 2년 사이에 두분이나 늘었더라.눈 라인 자체는 괜찮ㅇㅇ재수 알아봐도 이눈이 우선 최선이라고 그래서 못 건드는중 ㅎㅎ 근데 수술하고 눈 쌍꺼풀 끝에 두겹졌는데 1 년되기 한 몇달 전부터 계속 얘기를 했었어 그러다가 시간이 안되서 1 년 되고 일주일 지나서 갈수 있다니까 그럼 돈받아야한다고. 나는 1 년 전부터 매번 사진 보내면서 이렇다 이거해줘야한다 계속 했는대 그때는 오세요오세요 하더니 1 년 딱 되니까 안된다고.. 수술하고 얼마안되서 두겹이였는듯. 선생님한테 말해도 별로 문제없는데 왜그러냐는식으로 나는 거슬렸는데 ㅋㅋㅋ결국엔 돈 약간 받고 억지로 해주심 그 이후로 실장이랑 원장이랑 개띠껍 그리고 거기 바이럴 심한거같음 몰랐는데 ㅎㅎ나는 원장님 한분일때 수술했는데 진짜 바쁘더라 상담 기다리는건 한시간은 기다리는데 늦어지면 뭐 레이저좀 하고계시겠어요? 한두번은 좋은데 갈때마다 그러니까 진짜 짜증 ㅋㅋㅋ그거 하나 받겠다고 이만큼 기다리나 싶고 .. 진짜 상담 5분컷 바로 옆방가고 쉐도우 닥터 의심해볼정도로 ....
병원 이름을 알려주고 싶은데 이거 안되는거잖아..?
무섭 ...
실장님도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심지어 친구까지 실장한테 소개시켜서 수술시킴
처음에야 좋지 나는 내가 당연히요구해야하는걸 요구했는데 그 이후로 나 상대도 안함 ...
사후관리 잘되는 병원 개인병원이여도 얼마든 있고
실장이든 원장이든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고 불평없이 성실한 병원 리스트 딱 ~ 나와있으면 좋겠다 ......
요즘도 흥행하나보네 이 병원 어떠냐고 질문도 꽤있궁 ..
* 병삼이 보니까 나처럼 겹지는 사람들이
꽤있네 . 다시해도 겹지는 건 여전함 걍 수면마취한번 더하고 한번 더 아팠는거 뿐임. 눈이 예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정말 자연스럽다 .. 그래서 어떻게든 내 눈을 예쁘게 해줄수 있는 곳을 찾고있음 여전히ㅜ 자연스러울뿐 ..
나는 그래도 ㅂㅂㅌ이 브로커 잘 골라낸다고 들어서 거기 열심히 봤어.. 네이버 성형카페 같은 곳은 그냥 댓글만 봐도 광고 같은거 너무 많던데 후기도 좀 못믿겠는거 많아 본인이 안쓴거 같은 느낌? 분명히 내가 해본 수술이라 나는 잘 알고 있는게 있는데 같은 수술 후기 읽어보면 뭔가 듣고만 쓴거 같은 후기 ㅋㅋ 직접 상담 많이 다니고 실패후기 없고 무사고, 수술 후 관리 잘해주는 곳 이런거 꼭 보는게 중요한듯 나몰라라 하는 병원 너무 극혐이야 수술만하면 끝인것마냥 갑자기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