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비해 콧볼이 넓구 콧대가 너무 없어서 수술 결정 했어요 ㅎㅎ 남들도 코 하면 예쁘겠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제 의견 8 남들 의견 2 해서 수술 결정하고 한달전에 수술 했는데 저는 대만족중이에요 ㅎㅎ 이미 저지른거 무슨일이 일어나도 내탓이련 하고 살려구요 ㅎ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따라하고 있네요 ㅎㅎ
저는 코수술한지 4년쯤까진 너무 좋았고 앞으로 후회도 안할것같았는데 5년쯤되니까 실리콘이 쳐지면서 화살코처럼보이고 사람이 욕심이 끝이없어서..ㅋㅋㅋ 재수술 하게 되었어요ㅠ 제가 발품도 덜팔고 첫수술한곳을 너무 대충알아보고간게 큰 잘못이었지만 재수술은 발품팔고 다녔는데도 결국 끝까지 맘에 들진 않더라구요..ㅠ 천추의 한이고 이 코로는 평생 못살것같다 꼭해야겠다! 싶은거아니면.. 하지마세용..ㅎㅎ
수술은 위험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멀쩡한 살을 건드려서 이물질을 넣고 또 만드는과정이고 회복하는것도
개개인마다 살성에 따라 다 다른거구요 ㅜ 그리고 부작용 같은경우도 수술후에 아무일없이 잘살다가 7년10년후 부작용 오는 케이스도있구요
모든걸 감안하셔야 해여.. 모든 수술엔 그래서 위험성이 따르는거 같구여,,
수술이 케바케고 운도 따라야 될거 같구요.
진짜 내가 이수술 않하면 평생 후회하겠다 이거나 진짜 죽어도 하고싶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글구 무엇 보다도 진짜 신중하게 알아 보시고 손품 발품 다 팔아가며 직접 본인이 느끼시기에 여기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해주면서
안전하게 받을수 있겟다 신뢰감이 가는 곳에서 꼭하세요(전문의 인지 , cctv도 있는지 확인하시구여,가격도 터무니없음 안되구 적당한선이 좋을듯)
전 코수술 6개월차인데 진짜 손품 발품 다 팔아가면서 했거든요 ㅋㅋ 근데 사람이 이게 100프로 만족할순 없나봐요
자연스럽게 해달라했더니 정말 너무 자연ㅇ스러워서... 다시하고픈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원래도 그렇게 낮은코는 아니였는데 콧대만 낮구여 살짝매부리에 코끝 복코였어요...
다른사람은 잘됬다 이쁘다 하는데 아무리 누가뭐래도 내가 내얼굴을 봤을때 딱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ㅠ
재수술하려면 진짜 비용도 비용이고 고생도 많이해서 ㅜㅜ 뭐..권장하진 않는데여
암튼 전 90프로 정도는 만족하고 10프로는 디자인이라던지,,촉감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일어나기전엔 재수술은 왠지 않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