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 9개월이고 20살이라는점 알아둬!
3종했고 턱끝전진술도 했었어.. 심각한 무턱이라
윤곽하고나자마자 회복실에서 너누머누너무아프길래 진짜 태어나서 첨겪는 아픔? 수준이었어 난
와진짜 뼈깎는 아픔은 진짜아프구나 싶었지
근데 하고나서보다 하고난후가 한달후가 문제였어
붓기가 심해져서 아니이게 맞나 싶고 아침에 일어날때 내얼굴 맞나 싶고 막 그랬거든
근데 두달차에 갑자기 괜찮아졌어
그러고 코도 했었거든..뭐재수술알아보고 있지만
윤곽할때 코도 같이하면 숨이 안쉬어져서
할거면같이하지는마..많이힘들어
근데 사실 돈은 엄청나게 들었지만 연예인들처럼 드라마틱하게 와 얼굴형 거의 빗살무늬토기 정도는 아냐
그냥 그저 얼굴형이 정돈되었을뿐..
돈과 고통에 비하면………음 글쎄
그래도 큰 문제 없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다른글 둘러보니 윤곽문제가 참 많아서 가슴이아파
예사들 행복만 가득해야하는데..
그리구 날씨도 부쩍 추워지니깐 따땃하게 입어 난 이불속이 최고라 생각해..
윤곽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 않은데 다들 기대는 너무 큰듯. 원래 심각한 사각형 얼굴이 아닌이상 큰 변화는 없고 심지어 나만 알아보는 변화 정도일 수도 있음. 그에 비해 비용과 수술 후 붓기가 어마어마하니까 다들 잘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수술하길. 참고로 안면윤곽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싸고 잘한다는 의사에게 수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