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 실장이 뭔 의학지식이 있다고, 내가 고민한 부분이 실장이 뭘해야할지 어떻게 판단한다고 의사보다 앞에서 견적을 내는거야ㅜ도대체. 내가 원하는 시술이 뭔지 먼저 알고있어서, 또는 정기적으로 하던거라 설명이 필요없으면 실장이 가격패키지나 설명하면 맞긴한데, 실장앞에 세우는 병원은 꺼려져. 시스템 안그러면서 시술 잘하는 피부과 보기가 힘들다.
제대로 된 병원좀 만나고싶다는 넋두리 끝 ^^;
근데 보통 실장이랑 먼저 얘기하고 실장이 그거 정리해서 원장 주고 원장 상담하지 않어? 실장이랑 오래 실갱이하는 병원은 별로긴 함. 공장형이 많고...
나 가는 피부과는 바로 원장 상담하긴 했는데...실장은 약간 찍먹느낌?
뭐가 고민이세요 (흉터요)
ㅇㅋㅇㅋ 원장님 상담 바로 가실게요 (이런 느낌)
근데 가격이 개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