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부러움.. 막연히 성형하면 이뻐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거같애 예를 들어서 복코수술같은 경우는 피부 두껍고 콧대가 기존에 높았던 경우는 이쁘게 교정하기 어렵다는거.. 왜냐면 높이를 올려서 가로폭을 좁히는건데 기존 높이가 잇어버리면 더 높이먼 인위적임.. 그리고 또 눈 미간사이도 원래 넓엇던 사람이 유리할것같애 그래야 미간에 실리콘 넣어서 높여서 눈몰림 와도 안이상하니까.. 난 원래 눈사이가 넓지않앗어서 지금 실리콘 넣엇더니 ㅈㄴ 메기같애 코도 높이는 원래 높앗엇고...
하...
코는 붓기 빠지면 눈몰림 거의 없다고 하던데 붓기 덜 빠진 거 아니야...?!
근데 확실히 잘 받는 얼굴이 있긴 한 듯...뭐랄까 못생겼다고 안 받는 거 아님. 얼굴 커도 윤곽이 먹히는 얼굴이 있고 아닌 얼굴이 있고 피부나 근육도 따라줘야 함...
내가 진짜 안 먹는 얼굴 같아. 이번에 발품 팔아봐도 타고 태어난 얼굴형이 작고 눈 길이, 크기 다 안 부족하다고 하는데 전형적인 미인이 절대 아님...근데 너 말대로 눈 사이 좁아서 앞트임도 못하고...발품 팔 때 상담해준 의사가 얼굴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맞아 보이는 거라고 함(=코 하면 몰려 보이겠지...)
결국 할 수 있는 수술이 딱히 없음...뭘 더 하면 될까요? 해도 없대. 근데 막 예쁜 얼굴 절대 아님...ㅋㅋㅋ 환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