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담했던 실장이 연락하면 답장도 무슨 다음날 답장오고 예약일 변경해달라하면 병원에 직접 전화하라그러고;;
돈 내고 나니까 병원에서 만나도 인사도안해 ㅋㅋㅋㅋㅋㅋ
상담 때 이것저것 추가하더니 나보고 코필러제거비용 추가하는거 까먹었다면서 오늘 예약하면 이가격에 가능 이래서 예약금걸고 수술도 했거든
근데 후기사진 꼭 보내야하는건가 2주차까지 병원자체에서 사진은 다 찍었고 나랑 뭐 포토후기 보내주는 조건으로 할인해준다는건 없었음
그냥 이대로 쌩까고 살아도 되는건가해서..!
그 실장이 너무너무 맘에 안들거든
(실장변경이 있는지도 몰랐어 하 따른실장한테 받았으면 더 친절하게 기분좋게 수술했을텐데)
나 생깐적 있어. 그때는 완전 초보이기도 했고 지흡 상담돌러 갔는데 실장상담에서 강매도 심하고 지금해야 할인가다 어쩌구 하면서 강요하는데 중요한건 의사도 그지랄해서 멍청하게 한마디도 못하고 그럼 그렇게 해주세요..하고 바로 당일 수술함.
그런데 내가 원하는 만큼 수술결과가 나오지 못했고 지흡한 거 맞나 싶은 부위도 있고 수술하는 내내 원장이랑 페이닥터랑 싸우고..ㅋㅋ(부분마취해서 그 소리 다 듣고있었음) 수술 끝나고 나선 예약금 빼고 나머지 금액을 계산한게 아니라 예약금 따로 수술금액 따로 결제를 했더라고..? 실수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돌려달라고 연락하니까 바빠서인지 몇주동안 예약금도 안 돌려주었던..ㅎㅎ 관리 자체가 원망이라 예약금 닦달해서 받곤 차단시킴 ㅎ
반대로 리뷰 이벤트 써달라고 할때만 싸바싸바 하면서 연락오더라 진짜 역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