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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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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의사한테 고백
토링
작성 24.02.05 19:43:34
조회 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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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성형외과의사한테 고백어케생각해?진짜 넘 내이상형임 얼굴막잘생긴편까진아닌데 그래도 나름 훈훈하고 성격도넘좋으시고 귀여운면도있으시고 ㅜㅜㅡㅠ아존나이상형이라괴롭다. 다음에상담핑계로 고백은근슬쩍해봐? 그의사가 나보고 이정도면 얼굴작고 이쁜편이긴하네요 ~ 이러긴햇어ㅜㅜ여튼 고백이라도해볼까 어차피가능성 없는거아는데 밑저야 본전 ㅋㅋ . .
글구 성형외과의사들 은근 고백많이받겟지? 암튼 말하는것도 눈빛도넘 섹시하고 진짜사귀고싶음 ㅜ엉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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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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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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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38
브로커의심신고
[@노동과혁명] 그분은 강남의사에돈도많고.. 난 의사꼬실만큼대존예아닌데 나이어린게어필이잘될까? ㅋㅋ
노동과혁명
[CODE : BB6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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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9:44
브로커의심신고
[@] ㅇㅇ충분히 됨; 그분 양심이 없길 기도해
토링
[CODE : 386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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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9:55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 솔직히 결혼까진안될듯
블랙이블랙이
[CODE : 1A1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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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3
브로커의심신고
어떤원장인지 개궁금하다..
익명
[CODE : 468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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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5
브로커의심신고
예사야 제발 정신차려 ㅋㅋ 넌 환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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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6
브로커의심신고
[@] 알엌ㅋㅋㅋ 아근데 뭐랄까 이세상에 이런성격과 얼굴분위가진사람 이사람이 유일하고 내인생에없을거같아서 슬프고 계속생각나
휴
[CODE : 74C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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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5
브로커의심신고
미안한데 의사들 나이 뿐만 아니라 조건 많이 따져 너 우리나라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가치가 얼마나 큰지 몰라? 근데 아무것도 없이 나이 어린걸로만 될 것 같다고 생각해? 너도 대학생이면서 그정도 생각은 할 줄 알텐데... 망상이 좀 심한 편인 것 같다 절대 잘 될 가능성 없으니까 정신차려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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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6
브로커의심신고
[@] 마저.망상심해서더괴로워ㅜㅡㅜㅜㅜㅜ
휴
[CODE : 74C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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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48
브로커의심신고
[@] 글 계속 쓰면서 뭔가 잘 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있는 네 모습이 이젠 좀 무섭다 그냥 너 망상에서만 끝내길 바랄게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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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1
브로커의심신고
[@] 흠.. 언니 나 가끔 정신과관련 영상도보는데 나 증상 나르시스트같거든심한편같기도하고.. 망상시심해서 내가그려놓은 그림대로 되야하는?그렇게안되면 고통스럽고 스트레스받는그런성향인데 그냥 정신과가서고쳐야하나.. 헛된이상이높아서 스스로를 갉아먹는타입같긴해
휴
[CODE : 3F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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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6
브로커의심신고
[@] 응 아까부터 네 글, 네 댓글 다 봤는데 솔직히 너 망상을 넘어서서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자기애 강하고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의 능력을 상당히 과대평가하는... 성형외과 갈게 아니고 정신과 가보는거 추천해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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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7
브로커의심신고
[@] 마저 솔직히 그런경향 있어.그래서 인생에서 우울감도크게느끼는편같아 내예상되로대지않으면.
익명
[CODE : 2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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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0:50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 근데 이정도가 망상인가?? 의학용어 망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좀 거리가 먼 걸로 아는데... 굳이 말하면 강박아닌가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안 되면 불안하고 우울한거. 불안장애 범주에 강박이 포함된거잖아
라랭
[CODE : 820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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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4
브로커의심신고
[@] 의산데 개추눌렀다
예예
[CODE : 413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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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46
브로커의심신고
[@] 대리수술 해본적 있어?
뇨뇨
[CODE : 74B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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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1
브로커의심신고
어휴… 되겠냐 상식적으로?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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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1
브로커의심신고
[@] ㅜㅜㅡㅜㅜ우울하다
22332
[CODE : 2C0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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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2
브로커의심신고
나중에 3년만 지나도 10000퍼 이불킥할듯...근데 머 어쩌겟어 하고후회하는거도 나쁘지않을듯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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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1:54
브로커의심신고
[@] ㅋㅋㅋ ㅜ
붸리굿
[CODE : 3F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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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0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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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0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익명
[CODE : 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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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09
브로커의심신고
정신차려 예사야.. 너 이거 흑역사야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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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13
브로커의심신고
[@] 그정도야? ㅠ 어차피 한번보고안볼사람인데.. 그냥 망상만할바엔 대차게 까이고현실직시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고.. ㅜㅋㅋ
익명
[CODE : 1C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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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18
브로커의심신고
성형외과 의사들 진짜 ㅈㄴ 인생이 다이내믹 할듯ㅋㅋㅋ 이런애들도 있고… 어차피 댓글에서 백날 말해봤자 들을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고백공격으로 한번 혼내 드리렴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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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19
브로커의심신고
[@] 웅.. 근데 그 의사얼굴 ㄱㅊ고 성격도 다정해서나같은애들많을거같긴해
마랄
[CODE : 8BE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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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19
브로커의심신고
와씨 심박하다 넘 궁금한데 해봐 거기 다시 안가면되지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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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20
브로커의심신고
다시갈일없긴해.. 근데 한번고백하면 다시보고싶어도못보네
예예
[CODE : 66A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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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23
브로커의심신고
예사 넷카마야?
익명
[CODE : 2AE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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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25
브로커의심신고
개오바야;사람 우스워지는거 한순간인데 하지말자....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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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32
브로커의심신고
[@] ㅜㅜㅜㅜㅠ 찐고백말고 가볍게 쌤같은스타일이 제 이상형이에요 이정도만해야겟다.. 선물 번호이딴것도그냥 안줄게
익명
[CODE : 2AE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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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35
브로커의심신고
[@] 그거도 하지마 굳이 왜하는데;
애웅
[CODE : 175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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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30
브로커의심신고
헐 나중에 후기 알려줘! 궁금하당
두두
[CODE : 74B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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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35
브로커의심신고
ㅋㅌㅋㅋㅋㅋㅋ 꼭 후기좀 남겨줘 너무 재밌다그냥 순수재미
노노
[CODE : 170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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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42
브로커의심신고
너무 오바야 도를 넘은듯.. 성형외과 의사는 환자를 그냥 환자로 보지 어떤의사가 이성으로 보겠니. 이정도면 얼굴작고 이쁜편이라 하는것도 성형외과 영업 멘트인데..본인 병원 매출에 직결해서 환자를 한명이라도 끌어들어야하는 것도 의사의 일중에 하나야 서비스직처럼. 너무 착각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세상을 봐야할 필요가 있을거같다. 이럴 망상할 시간에 자기자신을 더 돌보고 현실을 살아 예사야..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이야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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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52
브로커의심신고
[@] 웅 언니 최신글작성햇어 그거봐줄래? .
반달곰아이
[CODE : 29F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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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54
브로커의심신고
예사 댓보면 위에 그 의사가 준수하고 잘생겨서 그런일들이 많을것같다고 하는데...일반적으로는 성형외과를 간 사람들이 의사한테 반해서 너가 글쓴것처럼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백하고 잘되는 상상 안해..애초에 상담가서 호감을 느껴서 그런 경우가 잘없지.자꾸 흔한일이라고 하면서 지금 이런 생각을 합리화하려는것같아. 물론 어케할지는 예사 맘이지만, 진지하게 일상생활도 어렵고 우울감 느끼는거면 정신과를 다니는것도 좋아보여.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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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55
브로커의심신고
[@반달곰아이] 웅웅 그렇구나.. 내 생각이 이상한거였구나
하아
[CODE : 852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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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2:56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익명
[CODE : 76E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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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3:10
브로커의심신고
너네 집 재산 많아? 백억 넘게 있음? 요즘 백억부자도 부자는 아닌데,,ㅎㅎ 의사들 요즘에는 다 집안 빵빵함 장인어른은 건물주가 많다고 라고 하드라 지방 촌구석 말고 강남 한복판,, 어린건 너가 언제까지 어릴 거 같아? 정신차리셈 아님 드라마 작가해봐 ㄹㅇ 대박날 듯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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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3:11
브로커의심신고
[@] 나 전공이 작가랑 관련 전공이긴해 ㅜ여튼팩폭 고마워
익명
[CODE : 7D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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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3:12
브로커의심신고
[@] 드라마 작가 못하지 요새 누가 신데렐라스토리좋아하니..ㅠ여자가 주체적인 스토리를 더 선호하지 이건 뭐 1990년대 마인드 소설st
익명
[CODE : 76E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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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23:15
브로커의심신고
[@] 혹시 알아,.? 추억의 금잔디가 생각나서 대박 날지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주소복사
24-02-05 23:15
브로커의심신고
[@] ㅋㅋㅋ ㅜ
익명
[CODE : 852DD]
주소복사
24-02-05 23:58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주소복사
24-02-06 00:05
브로커의심신고
[@] ..ㅜ
미야오옹ㅎ
[CODE : 46789]
주소복사
24-02-06 00:01
브로커의심신고
아 근데 나도 상담할때 의사분들 나긋나긋하시고 말 잘들어주셔서 엄청 호감가긴했어 ㅌㅋㅋㅋ
해도못
[CODE : 44312]
주소복사
24-02-06 00:07
브로커의심신고
솔직히 사귀는 정도는 아니고 즐기는 정도는 가능할꺼같아.... 글구 의사랑 결혼할려면 여자가 열쇠 3개는 기본인거 알지??
토링
작성자
[CODE : 1C361]
주소복사
24-02-06 00:08
브로커의심신고
[@해도못] 그냥 난 밥이라도 같이먹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아서 글쓴거야 진지하게 사귀고결혼 터무늬없는망상인거알지. 근데 열쇠3개가뭔데?
익명
[CODE : 312FF]
주소복사
24-02-06 00:38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토링
작성자
[CODE : 15B27]
주소복사
24-02-06 00:43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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