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별려고 다시 태어날 수준으로 만들어준다고 홍보하며 유혹시키잖아 ㅋㅋㅋㅋ 예약금 걸기 전엔 온갖 좋은말 다 해줘 수술비 결제 후 수술 바로 직전에 동의서 싸인해놓고 설명 다해줬으니 최대한 불만 가지지 말래(동의서 보면 상담때 못들은 얘기 있음 근데 거절하면 환불 안해줄거잖아). 솔직히 허위광고로 제재받고 사기죄로 감옥 보내야 마땅한건데ㅋㅋㅋㅋ 그나마 양심 10프로라도 있는 의사는 상담때 광고처럼 못해준다 하겠지.. 근데 애초에 성형계 대다수가 그런 광고들로 사람 현혹시키고 매스컴에서도 성형 홍보 오지게 하는데 이미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지않음?? 권력 힘이 달달하네 돈 없다면 이미 허위 광고로 협회 차원에서 조심할텐데.. 모든 광고와 비포애프터에 "본판에 따라 안 될수도 있고 수백만원 써도 5년안에 돌아올테니 마음의 준비 하세요" 이런 식으로 문구 좀 크게 달자 제발 ㅠㅠ 의사가 확실치도 않은거 5년이상 간다고 구라쳐도 아무 조치도 보상도 못받는 현실이 너무 싫은데 이걸 환자한테 뭐라하는 분위기는 자제하자
++ 자기 인생이 달린건데 마음에 안들면 환불 못받아도 하지말라고?
평소에 일할때 어떤 직원이 안전을 이유로 유도리 없이 fm대로 하면 그 직원 안 답답하고 모든지 다 이해해줄 자신 있어? 그런식으로 일해봤는데 개 까이던데 ㅋㅋㅋㅋ
이번 롤스로이스 의사남 사태로 사람들 인식이 좀 깨어나는거 같음. 의사면허 관리 빡세게 해야 돼. 롤스로이스 의사도 무면허 상태였다고 함. 면허 조회도 제대로 못하면서 저딴 것들이 큰 수술하니까 환자도 피해보잖아. 금고이상의 형 받으면 면허 박탈하고 일반인도 신분조회, 면허 보유 여부 가능하게 해야 됨. 한때 싸패 의사라고 소문났던 '이창' (구글 검색하면 나옴) 아직도 병원 한다더라? 왜 이게 가능한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다른거 다 차치하고 성형외과 허위과장광고 좀 단속했음 좋겠음.
미용기기, 건강식품, 화장품 등은 다는 어니어도 꾸준히 잡는데 왜 성형외과는 단속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건지.... 의료 광고가 식품/화장품 광고보다 심의 빡쎈걸로 아는데 말야.
난 뭔가 성형외과 로비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