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ㅂㄹㅋ라 불러야할지 모르겟는데
강남언니 후기 9.9라 너무 이렇게 다 극찬인게
이상해서
후기쓴사람 글 트래킹햇는데
똑같은 아이디로 강남언니 이벤트등록되어잇는 곳(3군데)에 글을 다 달앗더라고
3가지수술을 동시에 받을 순 잇는데
위아래 4개 아이디가 모두 동시에 글을 올려서 후기조작냄새가 낫음
보통 포토후기는 수술한사람한테 약속받고 올리는데 몇자 안되는 글도 조작인줄은
그 병원요새 좀 핫하고 나도 상담받앗는데
당일예약금 강요잇고 피통없고 안붓는다그래서 혹한병원이야
입원안해도되구 회복 빠르고 쳐집없게해주는다는데
그게 가능한걸까?
그 후기들이 진짜면 거기서 무조건하겟는데 뭔가 찜찜
중간에 포토후기단분이 불친절하고 중요수술인데 간호사들이 신경잘안써준다는 말도잇네
아무리 후기 좋아도 막상 가보면 나랑 안맞거나 별로라고 느끼는 곳이 있어 그런곳은 알아서 본인이 거르게 되더라구
글구 피통 안한다는게 나는 갠적으로 도대체 뭐가 그리 좋은 메리트인지 모르겠어... 말그대로 피통은 고여있는 피를 빼내줌으로써 수술 후 덜 붓게끔 도와주는 역할인건데 굳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아?
단순히 불편해서?? 내가 해봤는데 별 차이 없어.. 불편하다고 느끼는 건 아마 내가 이걸 하고 있다는 심리적인 요소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
아님 병원측에서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수술을 끝내서 부기가 거의 없게끔 만들 자신이 넘쳐서, 울 병원은 피통 찰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의미에서 저걸 메리트로 내세우는건지.. 음 잘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엔 필요한 건 무조건 하는게 좋다 생각하구 입원 같은 경우도 오히려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ㅠ 윤곽이 큰수술인데 입원하는 동안 병원측에서 케어를 충분히 해줄 수 있잖아
어차피 회복기간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비슷하기 때문에 윤곽처럼 큰수술은 바로 일상생활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돼
차라리 하루 이틀이라도 병원에서 집중적인 케어 받으면서 맘편히 놓고 있는게 낫지 나는 예사가 혹하다고 느낀 부분이 잘 와닿지가 않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