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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한번 잘못하고 고소당하고 올해 나락썰
Yum윰코
작성 23.11.28 10:52:07 조회 13,950
1년지난 상태 아직도 억울한 내 배꼽

<1년지난 상태 아직도 억울한 내 배꼽>


나는 성형수술 잘못하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데 걱정인게 이시기에 수술 받는 사람들 어린 사람들 많을텐데 그만큼 부작용이 많이 날거란 말야 제발 수술 안했으면 좋겠다ㅠㅠ 하더라도 잘알아보고 하고 무턱대고 싸다고 그냥 하지말았음 좋겠어 ㅠㅠ

나는 배꼽수술 부작용 때문에 지금도 고생이야 작년 추석연휴 맞춰서 했는데 잘못돼서 치료도 너무 길게 받았고 지금도 딱딱한부분 만져지고 갈수록 좋아지긴 하지만 가끔씩 미세~한 통증 있어 그리고 흉터가 ㅠ 아무에게도 못보여줘 모양도 개선 없고 ㅠㅠ

후기 올렸다고 고소도 당했는데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숨기고 입막음 하려고 진짜 이거 쉽게 볼일 아니야 몸고생 마음고생 시간낭비 어마어마해 내
인생이 여기에 빨려들어가 있어서 아무것도 못해ㅠㅠ

이번해에 하려고 한게 얼마나 많은데 나는 하지도 못했어 인생 바닥치는거 같고 지금도 수사결과 기다리는데 나는 떳떳해 부끄러울거 없어 다들 나처럼 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의사 잘만났음 좋겠어!!!
[CODE : 23B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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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잉잉
[CODE : 25E95]
와 진짜 너무하네
양심이 없다 그병원
23-11-28 16:53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초롱잉잉] 성형하고 망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루트인가봐 너무 억울하지 참
23-11-28 18:07
종히얌
[CODE : 32C37]
내가다속상 ㅜㅜ
23-11-28 17:16
다음생엔카리나
[CODE : 4EBBE]
미친새끼들 아니냐 진짜 남의 집 귀한 딸 몸에 이런 흉터를,,, 하 내가 더 속상하네 ,, ㅜㅜ 아이고야
23-11-28 17:28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다음생엔카리나] 맞아 나 울 엄빠 소중한 자식이야 ㅠㅠ 어떻게 배에 떡하니 흉이 이러고 어떻게 사냐 억울하고 분해서 이거 재수해도 또 흉질수 있다고 하더라
23-11-28 18:08
646466464
[CODE : 653CF]
* 비밀글 입니다.
23-11-28 17:29
코언제쯤
[CODE : 25EDB]
ㅂㅅ같은병유ㅓㄴ이네 난 코망햇는데 비밀댓글로 가지말라고햣는데 어케알고 병원에서 고소한다고 전화하던대 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고소해도 무혐의 처분받지않나 지네가 머라고 ㅋㅋ
23-11-28 17:45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코언제쯤] 그거 병원 관계자 인가보다 진짜 음침하네 감시하고 훔쳐보고
23-11-28 18:06
코언제쯤
[CODE : 4A4EA]
[@Yum윰코] 브로커 많아서 그럼 ㅋㅋㅋ오늘도 게시글 여러개 올라오던대 잘한다 진짜
23-11-28 18:09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코언제쯤] 잘돌아간다 진짜 밥그릇 어떻게든 지키겠다고 환멸나
23-11-28 18:11
써스데이
[CODE : 6FBC5]
와 이게 무슨 경우야
23-11-28 17:58
나트륨중독자
[CODE : 30F30]
배꼽수술 있는것도 신기한데 저렇게 만들어놓고 고소? ㅡㅡ 미쳤네
23-11-28 17:58
쁄이
[CODE : 1C318]
아이고...뭔 고소까지하냐..양심없는의사네
23-11-28 18:07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쁄이] 일을 키우는거지 뭐 이게 일년이상갈지 누가 알았겠어
23-11-28 18:09
몰라몰몰몰
[CODE : 32C7F]
내가 다 속상하네 ㅜㅜ 양심도 진짜없어 ㅜㅜ
23-11-28 18:25
본오본오
[CODE : 278ED]
* 비밀글 입니다.
23-11-28 18:56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 비밀글 입니다.
23-11-28 18:58
힝긋
[CODE : 1255A]
와 고소를 당했다고...? 진짜 양심이없다...
23-11-28 19:22
균일한
[CODE : 762C5]
당연히 예사가 고소했다는 줄 알았는데 말도 안돼.. 마음 고생 몸 고생 뭔일이야 ㅠㅠ 얼른 회복되기를 기도할게 진짜 너무 못됐다 그 병원
23-11-28 20:02
니뇨니냐뇨냐뉴냐
[CODE : 70C43]
와 진짜로..??? 진짜 양심팔아먹었네..
23-11-28 21:23
곧코성형함
[CODE : 41AC4]
진짜 수술 결과 때문에 안 그래도 속상해죽것는데 거기에 고소를 당했다고? 와 진짜 어이가없네.. 너무 혐오스럽다..
23-11-28 21:25
유나윤이
[CODE : 4EBA9]
맘고생 진짜 심하겠다 안그래도 힘들텐데 .. 배꼽수술은 모양 변형 시키는 수술 받은거야?
23-11-28 22:30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유나윤이] 가로에서 새로배꼽으로 만드려고 했어 근데 저렇지
23-11-28 23:27
킹구미
[CODE : 2D268]
저걸 고소??? 와..... 힘내
23-11-28 22:43
눈코재수성공하자
[CODE : E925B]
* 비밀글 입니다.
23-11-28 23:24
Yum윰코
작성자
[CODE : 23BF9]
* 비밀글 입니다.
23-11-28 23:26
초록처럼
[CODE : 4A327]
진짜 ㅜ 너무하네 ㅜ 맘고생 많겠다 ㅜ
23-11-29 00:08
bb9999
[CODE : 70C50]
* 비밀글 입니다.
23-11-29 00:57
bb9999
[CODE : 70C50]
* 비밀글 입니다.
23-11-29 00:58
Yum윰코
작성자
[CODE : 6DAB0]
[@bb9999] 예사야 그냥 내용은 중요한게 아냐 병원이 고소한건 부작용이 외부에 알려지는걸 가리기위한거고 고소는 누구나 가능해 별 말같지도 않은걸로 꼬투리 잡아서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고소하고 그런게 많아 일본보다 맞고소도 가능하지 지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각잡고 공부해봐
23-11-29 09:25
용용리
[CODE : 3F573]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업보빔 꼭 맞을거야 예사야 힘내
23-11-29 09:06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용용리] 고마워 ㅠㅠ 예사들이 위로해주고 너무 힘난다 ㅠㅠ
23-11-29 09:49
익명
[CODE : 2D27A]
방송에 제보하면 안 되나?
궁금한이야기 Y 같은 거 보니까 가끔 성형 피해자들 나오고 하던데 ㅠ
23-11-29 09:59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 주위에서 많이 조언해주더라 공론화 시키라고 나도 고민하고 있어 고마워 ^^
23-11-29 10:26
이쭈냥
[CODE : 653C1]
괜찮으시면 공론화 고민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건 진짜 아닌데... 시간 돈 정신적 보상 다 어떻게 하려고 ㅡㅡ
23-11-29 10:34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이쭈냥] 저 돈따위 필요없어요 사명감이 드네요 사람 몸인데ㅠㅠ
23-11-29 11:51
LJD♥
[CODE : 2D282]
나 복강경 수술한 뒤로 배꼽이 아예 붙어버려서 배꼽 수술 알아봤었는데 이것도 진짜 할게 못되는구나… 아니 저지경을 만들어놓고 하,,
23-11-29 10:39
이쭈냥
[CODE : 653C1]
[@LJD♥] 아이고... 저도 복강경 수술 때문에 배꼽 위에 바로 흉터가 있는 것 때문에 가로로 더 길게 보여서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마음 고생 완전 심할 것 같아요 차라리 그알 같은 곳이면 그래도 공중파라 지금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근데 이것도 사실적시 명예훼손 같은 게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하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밥 잘 챙겨 드세요 겨울에는 몸 하나 추워도 살기 어려운데 마음까지 추우시면 더 힘들잖아요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세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공론화 하시고요!!! 화이팅하세요
23-11-29 10:42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이쭈냥]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힘나요 !!
23-11-29 11:53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LJD♥] 배꼽 스트레스지 진짜 사람들은 배꼽을 뭐하러 신경쓰냐 하는데 당사자들의 콤플렉스는 당사가 느끼면 성형이라도 해서 해소하고 싶죠 굳이 배꼽을 근데 오히려 흉터만 남겨지고 모양도 아직도 억울하네요 돈주고 저걸 산거죠 고소도 당하고 얼마나 억울해요
23-11-29 11:53
브로커사저얼
[CODE : BCD9E]
수술을 망쳐놓은주제에 양심도 없나보네 진짜 내가 다 열받아
23-11-29 12:43
졸예될래
[CODE : 4EA37]
* 비밀글 입니다.
23-11-29 12:48
Yum윰코
작성자
[CODE : 2C099]
* 비밀글 입니다.
23-11-29 13:52
나르미
[CODE : 312F5]
예전 배꼽이 정말 맘에 안들었나보다 ... ㅠ
나 담낭제거 수술 배꼽으로 했는게 그거 보다 흉이 크다 ... ㅠ
23-11-29 13:29
Yum윰코
작성자
[CODE : 2C099]
[@나르미] 응 흉이 십자야 아래는 적나라하게 드러나있고 저 흉을 없애고 미용적으로 다시 수술해도 흉이 남을수 있데 ㅠㅠ 아무래도 재수니까 ㅠㅠ 예사도 만약 하려면 잘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쉬운건 수술 받기전 여러곳 안알아보고 한거 공부 안하고한거 그게 가장 아쉬워
23-11-29 13:50
쿠롱
[CODE : 2C0EF]
후기올렸다고 신고하는 병원이 있어??? 어떻게 대처하고있어? 아니 내 마음대로 후기도 못올리는 세상이라니ㅠㅠ
23-11-29 16:45
Yum윰코
작성자
[CODE : 1CA21]
[@쿠롱] 후기로 고소 당하는건 우리나라가 유일할거야
23-11-29 17:13
콩니
[CODE : 41A13]
미치겠다 마음아파... 병원 진짜 미쳤네 꼭 나을거야 좌절절대금지야!!!
23-11-29 17:05
실리콘빼고싶다
[CODE : 18B3A]
ㅁㅊ 진짜 의사 하 … 저렇게 해놓고 무슨 양심으로 고소를 하는거야???????
23-11-29 17:35
윤곽여신
[CODE : 4EB6B]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ㅠㅠㅠ
23-11-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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