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끝나고 의사 되고 군대 다녀온 거 생각하면 30대 초반에 "의사" 딱 시작인데...
경력이 없으면 경험이 적을 수 바케... 그러니 상화별, 케이스별 보는 시야가 좁을 수 있고
경력 많다고 무조건 수술 실력 좋은 게 아니고, 맨날 하던 수술방식만 고집해서
"나 잘한다. 믿어도 된다. 잘해주겠다" 하는 건
그 수술밖에 할 줄 모르는 의사여도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그 수술이면
거의 성공한다 볼 수 있지! 경력이 벼슬은 아니지만, 인정받았으니 남았고, 남았으니 자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사례가 별로 없다는 건,
1. 개인적인 생각으로 멍청하거나
2. 수술 성공 사례가 별로 없거나
3. 타 병원 페닥하다 오셨거나라고 생각해..
1) 본인이 이룬 성과를 활용하지 못하고 버렸다는 거잖아? 의사가 그렇게 멍청할까...?
2) 말 그대로
3) 본인이 수술했지만 활용 못하는 상황 또는 이전 병원에서 활용 동의를 안 해주는 경우
트랜드는 본인한테 맞는 수술, 디자인이 아닐까?
헬창 비유하면 상체는 3대 500인데 하체는 젓가락이면...
잘 찾아봐 ㅎㅇㅌ
나라면 경력 많은 분. 수술 횟수도 엄청 차이날꺼아냐 그럼 다양한 케이스마다 경험이 있어서 대처를 잘할거같아..
경력이 짧으면 겉보기에 잘 해보여도, 만에 하나 생기는 잘못된 케이스에 대한 빅데이터가 없어서 당황할 수도 있고 모르쇠 시전할수도있음.. 그럼 결국 첫수에 성공 못하고 재수 재재수걸쳐서 실험 대상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