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부 처짐 때문에 미치겠다. 착잡한 마음도 너무 공감되고 친구 못 만나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도 공감돼.. 리프팅도 큰 효과 없는 것 같고 진짜.. 난 재건도 알아보고 했는데 이미 피부가 처져버려서 재건해도 기대만큼 복구가 안된다하더라구ㅠ 거상은 또 너무 빡센데. 뼈 건든게 후회돼. 그래도 남들은 피부 쳐진걸 자세히 안봐서 우리만큼은 못알아채더라구. 힘내자ㅜㅜ
예사야 제목에 인생 망했다고 적었지만 인생 하나도 안망했어 그럼 원래 육각형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다 망했게? 앞으로 제2의 인생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돼 주변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 일단 살면 살아져 인생 절대 안망했고 결국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사냐가 망한거를 결정하는거야 앞으로 나아가면 그게 잘 사는거고 거기서 멈추면…제자리걸음인거지..
헐 많이 속상 하겟다 힘내라 ! 아니면 거상술로 땡겨보는건 어떤지 생각해봐라 나이먹어서 하는건데 살 쳐지는건 리프팅이 답인거같다 실이런거로 하지말고 수술로 해야 효과 잇을듯 싶다ㅜ.. 그리고 나도 광대 치고나서 볼패임 생겨서 지방이식 하거 심부볼도 제거하고 리프팅 까지 하니까 만이 좋아지긴햇음
[@햇살이좋아] 성형외과에서 몇백주고 하고(정화히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 가격이었네요.), 한의원에서 1년에 2줄씩만 추가로 했어요. ->한의원은 마취는 안되는데 대신 순한듯 했어요. 제가 처음에 한곳이 괜찮았고 다른곳에서 했을때는 별로였어요.
성형외과에서 한거 순간적으로는 잘 몰랐는뎉 나중에 핀제거 하면서 엄청 쳐지니까 아 괜찮았던거구나 했어요. 7-8년 되었었는데도 괜찮았던듯요.
피부과에서 몇십 주고 몇달 마다 여러줄 너무 자주 하는건 부작용 올꺼 같은데.. 잘 알아보고 잘해주면 괜찮은듯요..
그러면서 집에서 고주파 같은걸로 주1회는 탄력관리 하고..
콜라겐 먹고…
어쩔수 없는데 피부 얇고 원래 뼈 작은 사람은.. 살이 쳐져요…관리 꾸준히 해주면 그래도 좀 나아보여요…
턱에 침샘 보톡스 효과 있었고, 윤곽주사는 살패임 생겼네요.
턱 지방흡입만 3번 했어요. 3번째는 지방 없다고 그냥 환불해주셨네요.
심부지방 제거 해봤는데, 나이드니까 파여서 그냥 그건 냅두는게 났었던거 같아요.
이미 벌어진거, 꾸준한 관리밖에 답이 없어요.
졍확한 상태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아예 재건술 하는것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돈들어요.. 미친듯이.. 재건술도 어디까지 돌아갈수 있을지 잘 상담해보셔야해요.
나이들면서 돈과 시간이 미친듯이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원래 얼굴형 괜찮으면 손 안대는게 나은듯요.. 비대칭도 잘 생겨요.
거상은.. 비추에요.. 요즘 거상거상하는데, 흉터만 생기고 효과 못봤어요… 절개부분 탈모 생겨서 머리 빈해보여요…흉터부분은 머리 심기도 힘들대요. 살 얇으면 더 얇아져서 실리프팅 못하는 피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