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들었으니 꼭 CCTV있는 곳, 보호자 참관 가능한곳을 선택하는게 좋겠다! 이런 내용이 아니라 댓글까지 쭉 읽어보면 상상도 못했는데 알고나니 딱이라는둥 기정사실화해서 그러고 있잖아. 그게 불안감 조성이지 뭐니.
댓글들도 애초에 기증늑은 후처리 다된 제품인데 남의걸 떼서넣니 뭐니 하고 있으니까 예사 말을 전적으로 믿은거고..(염증없다고 안했음) 애초에 후처리 다끝나서 그나마 면역부작용없다는 명목 하에 쓰는거고, 그런 이유 하에 남의 자가늑떼서 관리하고 넣는게 더 큰일이고 미친짓인데,, 그런 것들 고려없이 그냥 예사 말을 곧이 곧대로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 부분이 ‘좀 그래’보인다구.
열어보니 실리콘 대신 고어텍스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종종 있으니 대충 어떤 마음이고 취지인지는 이해하고 불안감도 이해하는데, 그거랑 너무 밑도끝도없는 말 기정사실화 해서 이야기하는거랑은 전혀 다르지... 놀래서 쓴거면 그부분만 전달하면 되는거 아닐까. 예사도 정확히 아는거 아니면서 왜 궁예하고 기정사실화 해.
여건상 자가늑을 선택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통해 무작정 불안감을 가지는것도 문제 아니겠니. 물론 그것또한 본인 책임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