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눈과 눈썹사이 가깝고 눈동자도 엄청 엄청 밝은 갈색이야 렌즈낀거 같은 눈이야 진심 게다가 쌍커풀이 여러겹임ㅔㅔ
코수술후 코도 미간이 높아진후 얼굴이 망했어
하고 나서 혼혈같다는 말 자주 들어 오늘만 두번들었는데 진심 스트레스고 내가 혼혈처럼 보이려고 수술한게 아니거든 (본인들은 칭찬이라고 하는 말이겠지?)
그냥 복코 개선하려고 수술한건데 왜 내가 원하는 결과로 안 나오는지 진심 짜증나 ㄹㅇ 다 빼버리고 싶어
미간 빡서서
내가 머 혼혈처럼 보이고 싶어서 수술햇으면 누가 그런말햇을때좋아했겠지 진심 우울해져서 정신병왔어
일단 인상 너무 달라짐 왜 사람들이 코를 말리는지 알겠다
다 빼고 돌아가고싶다 정말
이거 빼달라하면 무료로 빼줄까..? (빼본사람 알려줘..)
언제 뺄수있어? (답변 제발)
뭐 숨을 못쉬겠다 (절골했거든) 핑계대면 무료로 빼줄라나
ㄹㅇ 정신병걸린거 같고 이미 나 정신병자일 수도 있어
; 온종일 맘에 담아놓고 스트레스 받네
진심 짜증나네 진심
도대체 혼혈같다는 건머야
어떻게 하루에 두번이나 듣냐고 진심 기분 나빠
진짜 걍 한국인인데 혼혈같다는 건 뭐야 이게 다 미간 높아서 그런거 같아 다 깎아 버리고 이마 거상으로 올려버리고 싶다
진심 이젠 이 얼굴로 어떻게 사냐 그냥 답이 없다 속상하다
그냥 하지말걸 인상이 확 바뀌는게 코네진짜
사람들이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나봐
진짜 내 손을 잘라서라도 그때 말렸어야했고
내가 원하는 얼굴은 이게 아니였어
하지말았어야 했어
이게 다 코 때문이야
코망해서 자살하는 사람들 심정이해가고
코 재수술이 모영불만족인것도 먼지 알겟어
혼혈 이라고 듣는것도 싫지만
더 나이들어보이고 어려보이던 이미지 사라졌고
고생은 다하고 ㅎ 그만한 가치도 없고 진심 열받아
진심 짜증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 ㅁ빼야겟어
이걸로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오는거같다
나너무 지쳤어
아예 코를 시작도 하면 안되는 거 였는데
하기전에도 내얼굴 만족했는데
내가 욕심부린거겉아
나 지금 코 망하고 정신적으로 무너졌어 ㅠㅠㅠ 댓글 마상입게 달지 말아줘 멘탈 흔들려서 무슨 말만 들으면 요즘 상처입어
원래 다른사람들은 자기가 칭찬이라고 생각하면 칭찬이겠구나 싶어서 이야기하는거 같아 그치?
남이 들었을때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못하구 그리고 아직 시간이 얼마 안지났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봐ㅠㅠ
재수술이던 보형물을 빼던 결국 다 일단 시간이 조금 지나야하는거니까ㅠㅠ 넘 힘들어하지마 예사
그 사람들 말 나쁜뜻 아니니까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았음 좋겠어... ㅠㅠ
나도 엄청 노란빛의 밝은 갈색눈이고,
코에 기둥이 아예 없던 코였고, 뭣모를때 엄마손잡고 성형외과가서 엄마의 "최대한 높게해주세요" 의 결과물이 만들어졌거든
진짜 음청 높아 이렇게 높을수가 없다 진짜 ㅡㅡ누구도 이코를 수술했다고 생각하지 못함.. (장점이니 단점이니? 아놔 ㅡㅡ)
지금은 휜코때문에 조금 깎았지만 그래도 엄청 높음..
피부도 좀 흰편이라..
나도 혼혈같다는 말 많이 들어 근데 그냥 칭찬이겠거니~ 생각하고 말아버리거든..